오늘의 묵상 1254

2012년 1월 25일[(백) 성 바오로 사도의 회심 축일] <너희는 온 세상에 가서 복음을 선포하여라.>

오 늘 의 묵 상 H-Simon [성 바오로 사도의 회심 축일] 교회는 바오로 사도의 회심 축일을 별도로 지낸다. 그것은 바오로 사도의 회심이 구원사적으로 중요한 의미를 지니기 때문이다. 그리스도인을 박해하던 사울이 그리스도의 사도 바오로로 변신하는데, 여기에는 부활하신 예수님..

오늘의 묵상 2012.01.25

2012년 1월 24일[(백) 성 프란치스코 살레시오 주교 학자 기념일] <하느님의 뜻을 실행하는 사람이 바로 내 형제요 누이요 어머니다.>

오 늘 의 묵 상 H-Simon [성 프란치스코 살레시오 주교 학자 기념일] 프란치스코 살레시오 성인은 1567년 이탈리아 귀족 가문의 맏이로 태어났다. 1593년 사제가 된 성인은 많은 칼뱅파 신자들을 가톨릭으로 개종시켰다. 1599년 제네바의 부교구장 주교로 임명되었으며, 1602년 교구장을 ..

오늘의 묵상 2012.01.24

2012년 1월 21일[(홍) 성녀 아녜스 동정 순교자 기념일] <그들은 예수님께서 미쳤다고 생각하였다.>

오 늘 의 묵 상 H-Simon [성녀 아녜스 동정 순교자 기념일] 아녜스 성녀는 3세기 후반이나 4세기 초에 로마에서 순교하였다. 암브로시오 성인은 성녀가 예수님을 정배로 모시고 정결하게 살다가 열세 살의 나이에 난폭한 박해를 이겨 내고 마침내 순교의 영광을 받았다고 전한다. 성..

오늘의 묵상 2012.01.21

2012년 1월 20일[(녹) 연중 제2주간 금요일] <예수님께서는 당신께서 원하시는 이들을 부르시어 함께 지내게 하셨다.>

오 늘 의 묵 상 H-Simon &lt;예수님께서는 당신께서 원하시는 이들을 부르시어 함께 지내게 하셨다.&gt; ♥ 복음 말씀 ♥ +. 그때에 예수님께서 산에 올라가시어, 당신께서 원하시는 이들을 가까이 부르시니 그들이 그분께 나아왔다. 그분께서는 열둘을 세우시고 그들을 사도라 이름하..

오늘의 묵상 2012.01.20

2012년 1월 19일 [(녹) 연중 제2주간 목요일]<더러운 영들은 “당신은 하느님의 아드님이십니다!” 하고 소리 질렀고, 예수님께서는 그들에게 당신을

오 늘 의 묵 상 H-Simon &lt;더러운 영들은 “당신은 하느님의 아드님이십니다!” 하고 소리 질렀고, 예수님께서는 그들에게 당신을 사람들에게 알리지 말라고 이르셨다.&gt; ♥ 복음 말씀 ♥ +. 그때에 예수님께서 제자들과 함께 호숫가로 물러가셨다. 그러자 갈릴래아에서 큰 무리가 ..

오늘의 묵상 2012.01.19

2012년 1월 18일[(녹) 연중 제2주간 수요일]<안식일에 목숨을 구하는 것이 합당하냐? 죽이는 것이 합당하냐?>

오 늘 의 묵 상 H-Simon &lt;안식일에 목숨을 구하는 것이 합당하냐? 죽이는 것이 합당하냐?&gt; ♥ 복음 말씀 ♥ +. 그때에예수님께서 다시 회당에 들어가셨는데, 그곳에 한쪽 손이 오그라든 사람이 있었다. 사람들은 예수님을 고발하려고, 그분께서 안식일에 그 사람을 고쳐 주시는지 ..

오늘의 묵상 2012.01.18

2012년 1월 17일 [(백) 성 안토니오 아빠스 기념일]<안식일이 사람을 위하여 생긴 것이지, 사람이 안식일을 위하여 생긴 것은 아니다.>

오 늘 의 묵 상 H-Simon [성 안토니오 아빠스 기념일] 안토니오 성인은 251년 이집트의 고만에서 태어났다. “네가 완전한 사람이 되려거든, 가서 너의 재산을 팔아 가난한 이들에게 주어라.”(마태 19,21) 하신 주님의 말씀에 따라, 부모를 잃은 후 모든 재산을 가난한 사람들에게 나누..

오늘의 묵상 2012.01.17

2012년 1월 16일[(녹) 연중 제2주간 월요일] <신랑이 혼인 잔치 손님들과 함께 있다.>

오 늘 의 묵 상 H-Simon &lt;신랑이 혼인 잔치 손님들과 함께 있다.&gt; ♥ 복음 말씀 ♥ +. 그때에 요한의 제자들과 바리사이들이 단식하고 있었다. 사람들이 예수님께 와서, “요한의 제자들과 바리사이의 제자들은 단식하는데, 선생님의 제자들은 어찌하여 단식하지 않습니까?” 하..

오늘의 묵상 2012.01.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