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버이날을 맞아... 어버이날을 맞아 樹 欲 靜 而 風 不 止 나무가 고요히 있고자 하나 바람이 그쳐주지 않고 子 欲 養 而 親 不 待. 자식이 효도하고자 하나 부모가 기다려주지 않네 <論語> 나오는 구절입니다. 돈을 벌면 잘 해 드려야지, 성공해서 잘 해 드려야지...하면 늦습니다. 부모님은 돈을 많이 번 .. 모란의 뜰 2012.05.08
~ 친구여 우리 늙으면 이렇게 사세 ~ ~ 친구여 우리 늙으면 이렇게 사세 ~ 이보게 친구여! 우리 늙으면 이렇게 사세 자식들 모두 키워놓고 하고 싶은 일 찾아하고 가고 싶은 곳 여행도 하고 마음 맞는 좋은 친구 가까이하며 조용히 조용 조용히 살아 가세 주머니에 돈은 가지고 있어야 할 걸세 자식은 우리에게 노년보.. 모란의 뜰 2012.02.06
45년 만에 월남전에서 잃은 전우를 만나다! 45년 만에 월남전에서 잃은 전우를 만나다! 오늘은 제56회 현충일 날이다. 잊혀져간 전우를 생각하며 매년 현충일을 생각하지만 마음먹고 찾은 적은 몇 번이었다. 대한민국 정부수립 이후 최초로 해외에 파견 되었던 1965년 2월, 우리는 전선 없는 전쟁터인 월남에 파병을 지원했다. .. 모란의 뜰 2012.01.06
이보게 친구야 !! 이보게 친구야 !! 이보게 친구야 !! 이보게 친구야 우리 어릴적 검정고무신 싣고 찌그려진 양철 물동이 엊게매고 동네 빨래터 달려가 홀탁벗고 미역감던 시절 그때가 엊그재 같은데,,,, 어느세 자네와 나 검정머리 보다 흰머리가 더 많이 나와 있는것을보니 아마도 저 높고 넒은 곳 찾아 갈 .. 모란의 뜰 2010.01.24
푸닥거리 독후 에세이 21 정순진님의 "푸닥거리"를 읽고... 저의 과거를 돌이키는것 같아 더욱 절실하게 읽었답니다. 40대의 저는 척추 고장으로 병원에 입원 4개월만에 8시간반의 수술을 거쳐 퇴원. 뒤를 이어 아버님의 입퇴원 그리고 얼마 후에 아내의 외부로 전위되여 가망성이 없는 자궁암 진단. 마지막으로 수술만.. 모란의 뜰 2009.11.30
부부의 사랑은 ! 부부의 사랑은 ! 우리가 공기의 소중함을 모르듯이 부부간에도 같이 있을 때는 잘 모르다가 한쪽이 되면 그 소중 하고 귀함을 절실히 느낀다고 합니다 아무쪼록 늙으면서 상대방을 이해하고 존중하고 양보하며 화기애애한 여생을 갖도록 우리 모두 노력해야 겠네요. 가까우면서도 멀고 멀면.. 모란의 뜰 2009.09.01
신선한 과일 바구니 ♣ 변하지 않는 참 된 마음을 바라보세요 ♣ ♣ 변하지 않는 참 된 마음을 바라보세요 ♣ 기술의 발달로 인하여 한송이 장미 꽃에서도 여러가지 색을 낼 수 있는 시대를 살고 있습니다 사람의 모습은 그렇게 장미와 같이 일곱 빛깔 무지개를 얼마든지 나타낼 수 있으며 아름다운 색을 눈으로 보면서 진.. 모란의 뜰 2009.08.11
어머니의 무덤 ~ 어머니의 무덤 ~ 눈이 수북히 쌓이도록 내린 어느 추운 겨울 날, 강원도 깊은 산 골짜기를 찾는 두 사 람의 발걸음이 있었습니다. 나이가 지긋한 한 사람은 미국 사람이었고, 젊은 청년은 한국 사람이었습니다. 눈속을 빠져나가며 한참 골짜기를 더듬어 들어간 두사람이 마침내 한 무덤 앞에 섰습니다.. 모란의 뜰 2009.07.30
한국무용 2008년2월25일 동평양극장 아리랑-New York Philharmonic Orchestra Lorin Maazel cond. 오! 우리의 민요 아리랑이 세계에 울려 퍼진다. 한국무용 나이 든 사람이 해야 할 33가지 4. 자식에게 이래라 저래라 하지 말라. 아무리 효자도 간섭하면 싫어한다.5. 젊은이들과 어울려라. 젊은 기분이 유입되면 활력이 생겨난다.6. .. 모란의 뜰 2009.07.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