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님 살아 생전에.. 부모님 살아 생전에.. 천지인신 하나되어 이내일신 탄생하니. 부생모육 그은혜는 하늘같이 높건마는. 청춘남녀 많은데도 효자효부 드물구나. 출가하는 딸아이는 시부모를 싫어하고. 결혼하는 아들네는 살림나기 바쁘도다. 제자식이 장난치면 싱글벙글 웃으면서. 부모님의 앓는소리 듣기싫어 외면하.. 스크랩2/어버이 2010.03.20
어머니 어머니! 어머니! 당신은 하느님이 보내 주신 천사랍니다. 새벽마다 흘리시던 당신의 기도의 눈물을 먹고 자랐으며 날마다 들려 주셨던 말씀을 가슴에 새겼습니다. 당신은 우리가 아파할 때 통곡하며 기도하셨고 우리가 기뻐할 때 춤을 추며 기뻐하셨으니 한 평생을 자식을 위해 바치셨던 우리는 당신.. 스크랩2/어버이 2009.12.15
우리의 어머니 젖을 먹이는 어머니 1965년 부산 1959년 고구마를 길거리에서 아이와 함께 팔고 있는 위대한 어머니 아이를 들쳐업고 장사하기위해 물건 떼러가는위대한 어머니 1961년 부산 1962년 부산 생선을 사서 아이를 어우르고 있는 위대한 어머니 신문잡지 옥수수를 팔고 있는 어려웠던 그시절 1967년 부산 아이를 .. 스크랩2/어버이 2009.09.29
사랑합니다 .... 내 어머니, 아버지 !!! 사랑합니다 .... 내 어머니, 아버지 !!! " 우리 어머니는 엄마가 보고 싶지 않은 줄 알았습니다. 어머니는 첫사랑이 없는 줄알았습니다. 어머니는 친구가 한 사람도 없는 줄 알았습니다. 어머니는 몸은 절대 아프지 않는 어떤 특별한 몸인 줄 알았습니다. 어머니는 어렸을 때부터 아무 꿈도 품은 적이 없.. 스크랩2/어버이 2009.07.18
어느 어머니의 이야기 어느 어머니의 이야기 아들아 결혼할때 부모 모시는 여자 택하지 말아라 너는 엄마랑 살고 싶겠지만 엄마는 이제 너를 벗어나 엄마가 아닌 인간으로 살고 싶단다 엄마한테 효도하는 며느리를 원하지 말아라 네 효도는 너 잘사는 걸로 족하거늘.. 네 아내가 엄마 흉을 보거든 네 속상한거 충분히 이해.. 스크랩2/어버이 2009.06.18
사제서품을 앞둔 아들에게 주는 아버지의 글 - <사제서품을 앞둔 아들에게 주는 아버지의 글> 사랑하는 유 부제(副祭)! 오늘 아침 미사 드리고 나오다보니 성당 게시판에 붙어 있던 사제서품(司祭序品) 공시표가 떼어졌더구나. 며칠 지나면 내 곁을 떠나 신부님이 되시겠지. 이 얼마나 자랑스럽고 기다리던 일이냐. 사랑하는 내 아들아! ’내 아.. 스크랩2/어버이 2009.06.02
어머니의 손 어머니의 손 어머니 그 두 손에 바람이 불어와 두 손을 가를 때 어머님의 맺힌 그 한이 가슴속에 사무친다 살아오신 그 땅에 물기 마른 그 자리에 가뭄 들고 무서리 지는 시린 그 바람을 어머님 아시네 어머니 그 얼굴에 설움이 몰려와 주름살 깊을 때 어머님의 작은 그 두 눈에 맑은 이슬 흐르신다 흰.. 스크랩2/어버이 2009.05.10
우리 어머니 - 박영춘/종이학님 (우리 어머니 - 박영춘/종이학님) 우리 어머니... 글/박영춘 불러도 대답이 없으시고 보고 싶어도 불 수 없으니 꿈인들 보이실까 눈감으면 주름진 얼굴 뼈 마디마디 굳은살밖에는 보이는 것이 없으시니 알맹이는 자식에게 다 내어주시고 두꺼운 껍질만 담고 계시 내 차마 입 밖으로는 불러 보지도 못하.. 스크랩2/어버이 2009.05.09
보고싶은 어머님 (보고싶은 어머님/애천 이종수님) 보고싶은 어머님 애천이종수 꽃망울 톡터트려 고운 젓가슴 드러내는 날 가슴깊이 뭉클하게 떠오르는 어머님의 뜨거운 사랑 잊으려 잊으려 해도 눈물만이 옷깃을 적시고 불러봐도 소리쳐도 대답없는 천국에 간 울어머님 생전에 효도 잘 하지 못한 이 불효자 목놓아 웁.. 스크랩2/어버이 2009.05.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