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2월 4일[(녹) 연중 제4주간 토요일] <그들은 목자 없는 양들 같았다.> 오 늘 의 묵 상 H-Simon <그들은 목자 없는 양들 같았다.> ♥ 복음 말씀 ♥ +. 그때에 사도들이 예수님께 모여 와, 자기들이 한 일과 가르친 것을 다 보고하였다. 그러자 예수님께서 그들에게, “너희는 따로 외딴곳으로 가서 좀 쉬어라.” 하고 말씀하셨다. 오고 가는 사람들이 너.. 오늘의 묵상 2012.02.04
2012년 2월 3일[(녹) 연중 제4주간 금요일] <내가 목을 벤 그 요한이 되살아났구나.> 오 늘 의 묵 상 H-Simon <내가 목을 벤 그 요한이 되살아났구나.> ♥ 복음 말씀 ♥ +. 그때에 예수님의 이름이 널리 알려져 마침내 헤로데 임금도 소문을 듣게 되었다. 사람들은 “세례자 요한이 죽은 이들 가운데에서 되살아난 것이다. 그러니 그에게서 그런 기적의 힘이 일어나.. 오늘의 묵상 2012.02.03
2012년 2월 2일[(백) 주님 봉헌 축일(봉헌 생활의 날)] 제 눈이 주님의 구원을 보았습니다.> 오 늘 의 묵 상 H-Simon [(백) 주님 봉헌 축일(봉헌 생활의 날)] 성탄 다음 40일째 되는 날, 곧 2월 2일을 예수 성탄과 주님 공현을 마감하는 주님 봉헌 축일로 지낸다. 이 축일은 성모님께서 모세의 율법대로 정결례를 치르시고 아기 예수님을 성전에서 하느님께 봉헌하신 것을 기념한.. 오늘의 묵상 2012.02.02
2012년 2월 1일 [(녹) 연중 제4주간 수요일] <예언자는 어디에서나 존경받지만 고향에서만은 존경받지 못한다.> 오 늘 의 묵 상 H-Simon <예언자는 어디에서나 존경받지만 고향에서만은 존경받지 못한다.> ♥ 복음 말씀 ♥ +. 그때에 예수님께서 고향으로 가셨는데 제자들도 그분을 따라갔다. 안식일이 되자 예수님께서는 회당에서 가르치기 시작하셨다. 많은 이가 듣고는 놀라서 이렇게 말.. 오늘의 묵상 2012.02.01
2012년 1월 31일[(백) 성 요한 보스코 사제 기념일] <소녀야, 일어나라.> 오 늘 의 묵 상 H-Simon [성 요한 보스코 사제 기념일] 요한 보스코 성인은 1815년 8월 16일 이탈리아 토리노 교구의 카스텔누오보 근처에서 태어났다. 성인은 아버지를 일찍 여의고 어렵게 어린 시절을 보냈다. 1841년 사제가 되어 젊은이들의 교육에 심혈을 기울이다가 1859년 가난한 젊.. 오늘의 묵상 2012.01.31
2012년 1월 30일 [(녹) 연중 제4주간 월요일] <더러운 영아, 그 사람에게서 나가라.> 오 늘 의 묵 상 H-Simon <더러운 영아, 그 사람에게서 나가라.> ♥ 복음 말씀 ♥ +. 그때에 예수님과 제자들은 호수 건너편 게라사인들의 지방으로 갔다. 예수님께서 배에서 내리시자마자, 더러운 영이 들린 사람이 무덤에서 나와 그분께 마주 왔다. 그는 무덤에서 살았는데, 어느 .. 오늘의 묵상 2012.01.30
2012년 1월 29일[(녹) 연중 제4주일(해외 원조 주일)] <예수님께서는 권위를 가지고 가르치셨다.> 오 늘 의 묵 상 H-Simon [해외 원조 주일] 매년 1월 마지막 주일은 전 세계 가난한 이들을 위해 나눔을 실천하는 ‘해외 원조 주일’이다. 한국 천주교 주교회의는 1993년부터 이 주일의 2차 헌금을 해외 원조 사업을 위해 쓰기로 하고, 이를 한국 카리타스에 위임하였다. 오늘의 특별 .. 오늘의 묵상 2012.01.29
2012년 1월 28일[(백) 토마스 아퀴나스(토마스 데 아퀴노) 사제 학자 기념일] <도대체 이분이 누구시기에 바람과 호수까지 복종하는가?> 오 늘 의 묵 상 H-Simon [토마스 아퀴나스(토마스 데 아퀴노) 사제 학자 기념일] 토마스 아퀴나스 성인은 1225년 무렵 이탈리아의 귀족 가문에서 태어났다. 몬테 카시노 수도원과 나폴리 대학에서 공부하였으며, 가족이 반대하였지만 도미니코 수도회에 입회하여 대 알베르토 성인의 .. 오늘의 묵상 2012.01.28
2012년 1월 27일[(녹) 연중 제3주간 금요일] <씨를 뿌리고 자는 사이에 씨는 자라나지만, 그 사람은 모른다.> 오 늘 의 묵 상 H-Simon <씨를 뿌리고 자는 사이에 씨는 자라나지만, 그 사람은 모른다.> ♥ 복음 말씀 ♥ +. 그때에 예수님께서 군중에게 말씀하셨다. “하느님의 나라는 이와 같다. 어떤 사람이 땅에 씨를 뿌려 놓으면, 밤에 자고 낮에 일어나고 하는 사이에 씨는 싹이 터서 자라.. 오늘의 묵상 2012.01.27
2012년 1월 26일 [(백) 성 티모테오와 성 티토 주교 기념일] <수확할 것은 많은데, 일꾼은 적다.> 오 늘 의 묵 상 H-Simon [성 티모테오와 성 티토 주교 기념일] 티모테오 성인과 티토 성인은 바오로 사도의 제자이며 협력자들이었는데, 티모테오는 에페소 교회를, 티토는 크레타 교회를 맡아 돌보았다. 바오로 사도는 자신의 서간 곳곳에서 이들을 칭찬하고 있으며, 티모테오와 티.. 오늘의 묵상 2012.01.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