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환 추기경님의 진솔한 삶의 이야기 1 <사진설명> 1. 1934년 대구 성 유스티노 신학교 예비과 시절의 소년 김수환(앞줄 왼쪽에서 3번째). 어머니의 말씀을 거역할 수가 없어 소신학교에 들어갔을 뿐 신부가 될 생각은 없었다. 2. 어머니(서 중하 마르티나, 앞줄 왼쪽에서 4번째 안경 쓰신 분)는 성품이 무척 곧으셨다. 그런 어머니 무릎에서 .. 김추기경님의 진솔한 삶 2009.03.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