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리 화가 나도 해서는 안 되는 말들 - 오주환(펠릭스) 아무리 화가 나도 해서는 안 되는 말들 자존심 건드리기 형 “네가 항상 그렇지 뭐..” 사랑하는 사람 앞에서 특별한 존재이고 싶은 건 남녀 구분이 없습니다. 그런데 상대로부터 자존심을 상하게 하는 말을 듣는다면 그 상처는 오래오래 남게 될 거 에요. 어디 상처뿐이랴? 그것은 이별의 전주곡이 될 .. 스크랩2/모셔온 방 2008.03.14
鄭周永 翁의 名言 - 최익곤(바오로) 鄭周永 翁의 名言 정주영은 책임자를 ‘채금자’라고 했다. 책임자에게 “당신 해보고서나 그런 소리 하느냐”고 묻는 것이다. 생전의 정주영은 경영자, 기술자들이 난관에 부딪혀 “어렵다” “못하겠다”고 하면 어김없이 “해봤어?” 라고 반문했다. 우리는 해보지도 않고 안 된다 , 못한다면서 .. 스크랩2/모셔온 방 2008.03.14
겸손한 대통령 김미자님의 것 모셔옴 대통령의 겸손 미국 링컨 대통령의 아버지는 제화공이었습니다. 의원들은 신분이 낮은 제화공 아들이 대통령에 당선된 것이 못마땅했습니다 그래서 약점 찾기에 혈안이 돼 있었습니다 링컨이 취임연설을 하기 위해 의회에 도착했을 때 한 늙은 의원이 빈정거렸습니다 “링컨씨, 당신의 아버지는 한.. 스크랩2/모셔온 방 2008.03.13
매화 앞에서 - 이해인 - * 백매화 * * 홍매화 * * 흑장미처럼 검붉은 빛깔을 띠는 흑룡매화 * * 하얀 꽃이파리에 청색 꽃받침을 가진 청매화 * *** ''매화 앞에서'' - 이 해인 詩*** 보이지 않기에 더욱 깊은 땅속 어둠 뿌리에서 줄기와 가지 꽃잎에 이르기까지 먼 길을 걸어온 어여뿐 봄이 마침내 여기 앉아 있네 뼛속깊이 춥다고 신.. 스크랩2/모셔온 방 2008.03.08
상사화 / 이해인 수녀님 상사화(相思花) / 이해인 수녀님 아직 한 번도 당신을 직접 보지못했군요 기다림이 얼마나 가슴 아픈 일인가를 기다려 보지 못한 이들은 잘 모릅니다 좋아하면서도 만나지 못하고 서로 어긋나는 안타까움을 어긋나 보지 못한 이들은 잘 모릅니다 날마다 그리움으로 길어진 꽃술 내 분홍빛 애틋한 사랑.. 스크랩2/모셔온 방 2008.03.05
이해인 수녀님과 법정스님의 "밝은 편지" [이해인 수녀님의 맑은 편지]법정 스님께 스님, 오늘은 하루종일 비가 내립니다. 비오는 날은 가벼운 옷을 입고 소설을 읽고 싶으시다던 스님, 꼿꼿이 앉아 읽지 말고 누워서 먼 산을 바라보며 두런두런 소리내어 읽어야 제 맛이 난다고 하시던 스님. 가끔 삶이 지루하거나 무기력해지면 밭에 나가 흙.. 스크랩2/모셔온 방 2008.02.29
고향의 설 고향의 설 고향의 설 어떤 것이 누구의 것인지~~ 음식은 손끝에서 맛이 나고~~ 정성에서 맛이 나는법이야~~ 역시 바로 이 맛이여~~ - 2008 戊子年 새해아침 고향 상주에 다녀와서 - 꼭 필요한 사람 큰 소리로 세상을 향해 외쳐보십시오. 나는 꼭 필요한 사람입니다" 라고 세상에 희망을 주기 위하여 세상에 .. 스크랩2/4 계 - 봄 여름 가을 겨울 - 2008.02.26
승리의 이유 .......일치를 목말라하시는 주님 일치를 목말라하시는 주님 우리가 하나되기를 바라시는 주님, 인류를 사랑 안에 하나로 모으기 위하여 십자가 위에서 죽으신 주님, 모든 장애를 극복하여 일치를 이루도록 우리의 작은 희생을 당신의 희생과 합쳐 성부께 바쳐주십시오. 인류가 평화를 갈망하게 해주시어 전쟁이 이 세상에서 사라지게.. 스크랩2/묵상의 시간 2008.02.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