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부는 참으로 가깝고도 먼 이방인(소담 엔카 ) ♣부부는 참으로 가깝고도 먼 이방인♣ 살아오면서 말없이 눈빛만 보아도 그 마음 알아 그져 가슴 설레고 .. 바라만 보아도 그져 좋아 눈빛은 사랑으로 가득차고 손끝만 닿아도 찌릿한 전율... 하지만 살면서 서로 무엇인지 단점이 보이기 시작하고 어쩌다 가슴에 비수꽂는 말로 깊은 앙.. 스크랩2/모셔온 방 2014.12.18
악몽의 그날 - 김혜숙(moni0919)- 악몽의 그날 잊지도, 버릴수도, 지울수도없는 그때그시절 아아잊으랴? 어찌우리그날을 되새기며 아래사진들을 살펴보세요! 우리 근대사에 6.25 이후, 참담했던 시절의 빛바랜 사진들이 우리의 마음을 무겁게 합니다. 어려운 세대를 이끌어오신 아버지, 어머님...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기도드립.. 스크랩2/모셔온 방 2009.02.25
센스 있는 여자가 아름답다 -박명옥(mo-1002) - ♧*센스 있는 여자가 아름답다*♧ 남편이 귀가할 때 산뜻한 모습으로 맞이 하세요 화장을 너무 야하게 하지 마세요 약점과 감출 것이 많은 사람처럼 보입니다 손톱이 너무 긴 것은 일하지 않는 손입니다 그러나 너무 바싹 깎으면 일하는 데 불편할 것입니다 종종 TV를 끄는 용기를 필요합니다 시간을 .. 스크랩2/모셔온 방 2009.01.16
눈 내리는 날 -김미자(tjfgnl8801)- 눈 내리는 날 / 이해인 수녀님 눈 내리는 겨울 아침 가슴에도 희게 피는 설레임의 눈꽃 오래 머물지 못해도 아름다운 눈처럼 오늘을 살고 싶네 차갑게 부드럽게 스러지는 아픔 또한 노래하려네 이제껏 내가 받은 은총의 분량만큼 소리없이 소리없이 쏟아지는 눈 눈처럼 사랑하려네 신(神)의 눈부신 설.. 스크랩2/모셔온 방 2009.01.16
기다림의 나무...... Chris Spracklen Photography - 김경애(joanbark) - 기다림의 나무... Chris Spracklen Photography Trees at the Rec By: Chris Spracklen 내가 한 그루 나무였을 때 나를 흔들고 지나가는 그대는 바람이였네 세월은 덧없이 흘러 그대 얼굴이 잊혀 갈 때쯤 그대 떠나간 자리에 나는 한 그루 나무가 되어 그대를 기다리리 눈이 내리면 늘 빈약한 가슴으로 다가오는 그대 잊혀.. 스크랩2/모셔온 방 2008.12.06
작은 행복으로 맞이하는, 아침은 자신 있고 당당하게 . - 김경애(joanbark) 작은 행복의 아침 Giovanni Battista Torriglia ( 훌쩍 커버린 제자고 대녀인 "클라라" 가 보내준 행복한 가정노래를 모셔 왔읍니다.) First steps by Giovanni Battista Torriglia ♣ 작은 행복의 아침 ♣ 이른 아침 눈을 뜨면 곁에 잠든 당신의 아내 또는 남편을 바라보세요. 당신과 당신 가족의 행복을 위해 고단한 일상을 .. 스크랩2/모셔온 방 2008.12.04
좋은 생각 품고 살기 - 신옥순(1007ellea) - 좋은 생각 품고 살기 사람은 누구나 자기 중심에 소중한 무엇인가를 품고 살아가는 것 같습니다. 어떤이는 슬픈 기억을 품고 살아갑니다. 어떤이는 서러운 기억을 품고 살아가고 어떤이는 아픈 상처를 안고 평생을 살아갑니다. 그러나 어떤이는 아름다운 기억을 품고 살아갑니다. 기쁜일을 즐겨 떠올.. 스크랩2/모셔온 방 2008.12.02
** 모래예술과 <평화의 기도>를 지방별로 ...♡ - 김성보(matiasb) - * 충청도 평화의 기도- 지가 죽일 놈이구만유. 평화의 주님유 시방은 말여유, 션찮은 놈이지만유 지를 평화의 연장으로 써 주실 수 있남유 미움이 있는디에는 말여유 사랑을 주시구유, 지덜끼리 쌈박질이 있는 디에는 말여유 용서하게 해주셔유. 그릇됨이 있는 디에는 진리를 주구유 절망이 있는디에.. 스크랩2/모셔온 방 2008.11.28
韓國畵 / 心井 - 김경애(joanbark) - 韓國畵 호는 이석(以石) · 심정(心井). 충북 증평 출생이다. 증평 공업고등학교, 서울대학교 미술대학 동양화과 졸업 산수화로 인정을 받아 심전(心田) 안중식(安中植),심산(心 山) 노수현(盧壽鉉),심경(心耕) 박세원(朴世元)에 이어 심정(心井)이라는 호를 박세원 선생께서 내려주시었다. 자금성 광장 /.. 스크랩2/모셔온 방 2008.11.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