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인[聖人]들과 함께

9월18일(금) 聖女소피아와 이레네, 聖요셉님..등

H-Simon 2009. 9. 17. 14:57

 

 
9월18일(금) 聖女소피아와 이레네, 聖요셉님..등

 

 

                       

                하느님,   

               성인 성녀님들과 함께하는 가운데,

               주 예수님을 닮아 가려는 저희를,

 

               아버지의 한 없으신 사랑으로 강복해 주옵소서.

 

               우리 주 그리스도를 통하여 기도드리나이다....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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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람>......** 표시는 성인 개별로 전기를 수록하신 분    ..함께 참조할 해당 번호

번호   성 인 명   영 어 명   축 일   신 분   지 역   연 도 
1 성녀 리카르다 Richardis 9월 18일 황후   +895년경
2 메토디오 Methodius 9월 18일 주교,순교자 올림푸스(Olympus) +310년경?
3 성녀 소피아 ** Sophia 9월 18일 순교자   +200년경
4 에우메니오 Eumenius 9월 18일 주교 고르티나(Gortyna) +3세기
5 에우스토르지오 Eustorgius I 9월 18일 주교,순교자 밀라노(Milano) +331년
6 요셉 ** Joseph 9월 18일 신부,신비가 쿠페르티노(Cupertino) 1603-1663년
7
      마치아스 **
John Macias 9월 18일 평신도,3회원   1585-1645년
8 성녀 이레네 ☞3 Irene 9월 18일 순교자   +200년경
9 페레올로 ** Ferreolus 9월 18일 호민관,순교자 비엔(Vienne) +3세기?
총 9 성인

 
 
 
 
 
 
  ▶소피아(9.18)
 
성인명 소피아(Sophia)
축일 9월 18일
성인구분 성녀
신분 순교자
활동지역  
활동연도 +200년경
같은이름 쏘피아

 


   성녀 이레네(Irene)는 성녀 소피아와 함께 이집트에서 참수형을 받고 순교하였다.
 

☞ < 8 > 번....함께 참조할 내용입니다.

 
 
 
 
 
 
   ▶요셉(9.18)
 
성인명 요셉(Joseph)
축일 9월 18일
성인구분 성인
신분 신부, 신비가
활동지역 쿠페르티노(Cupertino)
활동연도 1603-1663년
같은이름 요세푸스, 요제프, 조셉, 주세페, 쥬세페

 


   이탈리아의 쿠페르티노에서 가난한 집안의 아들로 태어난 성 요셉은 젊어서 제화공의
도제로 들어갔다가 17세 때에 콘벤투알 프란치스코회에 입회를 청하였으나 거절당하고,
그 다음에 카푸친 프란치스코회의 평수사가 되었다.
그러나 그는 8개월 후에 쫓겨났는데, 그 이유는 너무나 눈치가 없고 배운 것이 없었기
때문이었다.
그 후 그는 그라텔라의 콘벤투알 수도원에서 마부 노릇을 하는 한편 3회원이 되었다.
이때부터 그는 17년 동안이나 이 수도원에서 살았다. 이윽고 1625년에 그는 수련자로서 허락을
받았고, 너무나 지식이 부족하였음에도 불구하고 1628년에 사제로 서품되는 영광을 입었다.
 
                                               

   그러나 그는 곧 탈혼, 기적 그리고 초자연적인 은총 등으로 유명해졌다.
그는 7번이나 공중에 뜨는 경험을 하였다. 교황 우르바누스 8세조차
아시시에 은거해 있는 동안에도 그의 명성은 전 유럽으로 계속 퍼져나갔기 때문에 외부와 철저히
단절된 피에테로사 수도원으로, 그 다음에는 포솜로네로 옮겨 다녔다.
1657년 그는 오시모 수도원으로 돌아와도 좋다는 허가를 받고 귀향하여 살다가 운명하였다.
그는 1753년 교황 베네딕투스 14세에 의해 시복되었고, 1767년 7월 16일 교황 클레멘스 13세에
의해 시성되었다. 그는 공중 여행자와 비행 조종사들의 수호성인이다
 
 
 
 
 
 
   ▶요한 마치아스(9.18)
 
성인명 요한 마치아스(John Macias)
축일 9월 18일
성인구분 성인
신분 평신도, 3회원
활동지역  
활동연도 1585-1645년
같은이름 마시아스, 마씨아스, 마치아스, 마키아스, 요안네스, 요한네스, 조반니, 조안네스, 조한네스, 존,

 


   에스파냐 에스트라마두라의 리베라에서 태어난 성 요한 마치아스는 귀족 가문의
후손이었지만 고아로서 삼촌의 도움으로 자라면서 양치기 노릇을 하였다.
그는 긴 하루를 그냥 보낼 수 없어서 로사리오 기도를 바치거나 교회의 신비들을 하나하나
묵상하기 시작했고, 또 성모 마리아와 성 요한 복음사가의 환시들을 보기도 하였다.
 
                                           

   그 후 그는 신대륙으로 건너가려다가 페루에 상륙하였고, 리마에 도착할 때부터
수도자가 될마음을 굳히고 도미니코회의 3회원이 되었다.
그의 엄격한 생활은 하루에 1시간 정도 자는 것으로 나타나기 시작하였고,
영적인 지혜가 날로 깊어 그를 능가할 수도자가 없을 정도였다.
성 마르티누스 데 포레스(11월 3일)가 그의 친구였다. 그는 항상 문전걸식을 하여
가난한 이들과 갑자기 불행을 당한 사람들을 도우며 살다가 60세의 일기로 선종하였다.
요한 마시아스로도 불리는 그는 1837년 복자품에 올랐고, 1975년 교황 바오로 6세에
의해 시성되었다.
 
 
 
 
 
 
  ▶페레올로(9.18)
 
성인명 페레올로(Ferreolus)
축일 9월 18일
성인구분 성인
신분 호민관, 순교자
활동지역 비엔(Vienne)
활동연도 +3세기?
같은이름 페레올루스, 페르레올로, 페르레올루스
 
   성 페레올루스(또는 페레올로)는 프랑스 비엔 지방에 살던 군사 호민관으로 비밀리에
신앙생활을 하고 있었다. 브리우드의 성 율리아누스(8월 29일)는 바로 그 도시 태생인데,
그 당시에 그의 집에 기거하고 있다가 박해가 일어나면서 제일 먼저 순교하였다.

   이 사건으로 인하여 성 페레올루스 역시 신자임이 드러나 프랑스 지방의 집정관 크리스피누스
앞으로 끌려갔다. 이 때 그는 아주 겸손하게 자신의 심정을 이렇게 표현하였다.
“저는 돈을 과대평가 하지 않습니다. 다만 할 수 있으면 하느님을 섬기면서 살고 싶습니다.
 저는 그것으로 만족합니다. 신앙생활을 포기하기보다는 군인 생활을
그만 두었으면 합니다.”
이리하여 그는 쇠사슬에 묶인 채 감옥에 갇혔으나 하느님의 도움으로 도망칠 수 있었다.
그는 비엔까지 도망쳤다가 다시 잡혀서 참수형을 받고 순교하였다. 비엔의 교우들은
그의 시신을 거두어 장사 지내고 순교한 그 자리에 성당을 지어 그를 공경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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