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인[聖人]들과 함께

7월19일(日) 聖女루피나와 유스타, 聖女마크리나, 福女스틸라님..등

H-Simon 2009. 7. 18. 21:18

 

7월19일(日)  聖女루피나와 유스타,

          聖女마크리나, 福女스틸라님..등

 

                           

 

             하느님, 

             성인 성녀님들의 아름다운 삶을 통해,

             주 예수님을 닮아 가려는 저희에게,

             아버지의 한 없으신 사랑으로 강복해 주소서.

             우리 주 그리스도를 통하여 기도드리옵니다....아멘

                                             ****     **** 

 

<일 람>......** 표시는 성인 개별로 전기를 수록하신 분   ..함께 참조할 해당 번호

번호   성 인 명   영 어 명   축 일   신 분   지 역   연 도 
1 성녀 루피나 ** Rufina 7월 19일 동정 순교자   +287년경?
2 마르티노 Martin 7월 19일 주교,순교자 트리어(Trier) +210년
3 성녀 마크리나 ** Macrina 7월 19일 동정녀   330-379년
4 복녀 스틸라 ** Stilla 7월 19일 동정녀 아벤베르그(Abenberg) +1140년경
5 심마코  Symmachus 7월 19일 교황   +514년
6 아르세니오  Arsenius 7월 19일 부제,은수자   354-450년
7 성녀 아우레아 Aurea 7월 19일 동정 순교자 코르도바(Curdoba) +856년
8 암브로시오 아우트페르토 Ambrose Autpert 7월 19일 설교가   +778년
9 에바프라 Epaphras 7월 19일 바오로의 제자,주교,순교자 콜로새(Colossae) +1세기
10 요한 플레싱턴 John Plessington 7월 19일 순교자 영국(UK) +1679년
11 성녀 유스타  ☞1  Justa 7월 19일 동정 순교자   +287년경?
12 펠릭스 Felix 7월 19일 주교 베로나(Verona) +연대미상
총 12 성인

 

 

   루피나(7.19)
 
성인명 루피나(Rufina)
축일 7월 19일
성인구분 성녀
신분 동정 순교자
활동지역  
활동연도 +287년경?
같은이름 루피나

 

성녀 유스타(Justa)와 성녀 루피나(Rufina)


   에스파냐의 세비야(Sevilla)에서 순교한 성녀 유스타와 루피나는 이교의
우상숭배를 거절함으로써 지방 관리에게 끌려갔다.
 
그들이 용감하게 그리스도교 신앙을 고백하니, 관리는 고문대 위에
두 성녀를 놓고 양쪽에서 갈고리로 고문하다가 끝내는
화형에 처하였다고 한다.
 

      ☞ 11번호의  성녀 유스타님은...같은 내용이므로 함께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마크리나(7.19)
 
성인명 마크리나(Macrina)
축일 7월 19일
성인구분 성녀
신분 동정녀
활동지역  
활동연도 330-379년
같은이름 마끄리나, 마크리나

 


   성녀 마크리나는 같은 이름의 성녀 마크리나(1월 14일)의 손녀딸이자
성 대 바실리우스(1월 2일)와 니사의 성 그레고리우스(3월 9일) 그리고
세바스테의 성 베드로(1월 9일) 형제의 큰 누이였다.
그녀는 좋은 교육을 받았는데, 특히 성서에 해박한 지식을 가졌다.
12세 때에 약혼을 했으나 약혼자가 죽음으로써 그녀는 하느님께 일생을
봉헌하기로 결심하였다. 부친이 사망하자 그녀와 모친은 폰투스의 가족
영지로 가서 공동체를 이루고 기도와 관상생활에만 전념하였다.
그녀는 이 공동체의 우두머리였다.
 
 
 
 ▶스틸라(7.19)
 
성인명 스틸라(Stilla)
축일 7월 19일
성인구분 복녀
신분 동정녀
활동지역 아벤베르그(Abenberg)
활동연도 +1140년경
같은이름 스띨라, 쓰띨라, 쓰틸라

 

아벤베르그의 복녀 스틸라(Stilla)


   스틸라는 독일 뉘른베르크 교외 아벤베르그 태생으로 그 지방의 백작 딸이었다. 그녀는 자비로 집 가까운 언덕에 성당을 세우고 사도 성 베드로에게
봉헌하였다. 그녀는 매일같이 그 성당에서 기도하고 묵상했으며,
밤베르크의 주교인 성 오토(7월 2일) 앞에서 동정서원을 발하였다.
그녀는 부친의 집에서 수녀생활을 시작했고, 곧 수녀원을 세우려고 동분서주
하던 차에 운명하고 말았다. 후에 그녀의 무덤은 순례의 중심지가 되었다.
그녀에 대한 공경은 1927년에 승인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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