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처 빌라도를 만나신 예수님 제1처 빌라도를 만나신 예수님 요한 18, 37-38 빌라도는 예수께 "당신이 왕이오?"하고 물었다. 예수께서 대답하셨다. "내가 왕이라고 당신이 말합니다. 나는 진리를 증언하기 위해, 바로 그일을 위해 났으며 또한 그 일을 위해 세상에 왔습니다. 누구든지 진리에 속한 사람은 내 소리를 듣습니다." 빌라도.. 사순시기 2010.03.19
[사순시기]성모 칠고 묵주기도/ 축일:3월14일 성녀 마틸다 왕후 [사순시기]성모 칠고 묵주기도/ 축일:3월14일 성녀 마틸다 왕후 The Entombment(detail)- CARAVAGGIO 1602-03. Oil on canvas, 300 x 203 cm. Pinacoteca, Vatican 성모님께서는 "당신 외 아드님과 함께 심한 고통을 당하셨고 아드님의 제사를 모성애로써 함께 바치셨으며 당신이 낳으신 희생자의 봉헌을 사랑으로 동의하셨다"(교회.. 사순시기 2010.03.14
너희도 회개하지 않으면 모두 그렇게 멸망할 것이다. 사순 제3주일 루카 13,1-9 너희도 회개하지 않으면 모두 그렇게 멸망할 것이다. † 구원과 멸망 사순절의 전례적 의미는 회개에 있다고 했습니다. 아니, 회개는 늘 반복해야 할 그리스도교 신자의 본질과도 같은 것입니다. “겉옷을 찢지 말고 마음을 찢어라"라는 구약의 외침이나 “뉘우치고 복음을 믿.. 사순시기 2010.03.06
사순시기의 축복 /권태원 프란치스코 사순시기의 축복 /권태원 프란치스코 - 사순시기의 축복 /권태원 프란치스코 - 사랑하는 당신이여, 이번 사순시기에는 욕심을 버리는 연습을 하게 해 주십시오. 작은 것에도 언제나 감사하며 기쁘게 살아가는 평화의 사람으로 변화시켜 주십시오. 당신이 날마다 주시는 아름다운 시간들을 제대로 쓰지 .. 사순시기 2010.02.28
사순시기의 기도 /권태원 프란치스코 - 사순시기의 기도 /권태원 프란치스코 - 당신이 부르시는 아름다운 목소리에 깊은 잠에서 깨어납니다. 죽음보다 더 강한 당신 사랑의 힘으로 오늘 하루도 기도로서 시작합니다. 죄를 뉘우치고 나면 내 영혼이 옹달샘처럼 맑아지는 것을 느낍니다. 날마다 새롭게 당신을 만난 첫 설레임으로 가까이 다.. 사순시기 2010.02.26
사순절 사 순 절 결코 해결되지 않을 것 같은 미움 다시는 섞고 싶지 않은 말 더이상 맺고 싶지 않은 관계 도저히 치유되지 않을 것 같은 모난 성질 그 죽을 것 같던 겨울 추위 속에서도 봄은 옵니다 사순시기 2010.02.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