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인[聖人]들과 함께

12월8일(화-원죄없이 잉태되신 동정녀마리아大祝日)聖 로마리코님..등

H-Simon 2009. 12. 7. 19:06

 

 
12월8일(화-원죄없이 잉태되신 동정녀마리아大祝日)
                聖 로마리코님..등

                  

          

                    사랑하는 예수님,

                    대림절, 

                    저희가 주님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어려운 이웃과 함께 찾아 오시는

                    당신에게 소홀함이 없도록, 

                    저희 마음의 눈을 맑게  해 주옵소서,

                

 

  <일 람>......** 표시는 성인 개별로 전기를 수록하신 분    ..함께 참조할 같은 내용임

번호   성 인 명   영 어 명   축 일   신 분   지 역   연 도 
1 로마리코 ** Romaric 12월 8일 수도원장   +653년
2 마카리오 Macarius 12월 8일 순교자 알렉산드리아(Alexandria) +250년
3 에우카리오 Eucharius 12월 8일 베드로의 제자,주교 트리어(Trier) +1세기경
4 파타피오  Patapius 12월 8일 은수자   +7세기
총 4 성인

 

 

 

     ▶로마리코(12.8)
 
성인명 로마리코(Romaric)
축일 12월 8일
성인구분 성인
신분 수도원장
활동지역  
활동연도 +653년
같은이름 로마리꼬, 로마리꾸스, 로마리쿠스, 로마릭

 


   성 로마리쿠스의 부친은 메로빙가의 귀족인데, 브루네힐다 여왕의 손에 의하여 가산이 몰수되고
처형되었으며, 그의 아들 성 로마리쿠스는 집 없는 방랑자가 되었다.
그러나 성 아마투스(Amatus, 9월 13일)가 그를 만났을 때에 성 로마리쿠스는 많은 재산과 부하들을
거느린 고위 관리였다.
그는 성 아마투스와 사귀고부터 개종하여 노예들을 해방시켰고 마침내는 뤽세이유에서
수도자가 되었다. 뤽세이유의 초대 수도자들 가운데 유명한 분들은 성 로마리쿠스를 비롯하여,
그의 친구인 메스(Metz)의 성 아르눌푸스(Arnulphus, 7월 18일)가 있었다.
성 로마리쿠스는 성 아마투스가 세운 수도원에서 30년 동안 원장으로 봉사하였다.

 
            
 
 
 
 
12월 8일 원죄없이 잉태되신 동정녀 마리아 대축일
 
 

   12월 8알은 요셉 성인과 함께 한국교회의 수호자로 지정된  원죄없이 잉태되신

동정녀 마리아 대축일입니다.

(성모님이 예수님을 잉태하신것을 기념하는 것이 아니라 성모 마리아께서

처음 당신의 어머니 태안에서 흠없이 잉태되신 것을 기념하는 날입니다)

하느님의 크신 섭리로 아담과 하와가 지은 원죄에서 해방되어 수태된 성모님을

기리는 축제일로 장차 예수님을 통한 하느님의 인간구원사업의  가장 최초의

준비단게라고 할 수있겠네요.

 

 

   인간을 원죄에서 풀어 해방시킨 예수님이 태어나시기도 훨씬 전에 일어난 일일텐데 어떻게 그런 일이 있을 수 있을까라는 의문에

하느님이 하시는 일은 인간적인 시간의 개념을 초월한다면 이 사건에서

하느님의 사랑과 배려(성모님과 아드님 예수님과 모든 인류에 대한)를

확인할 수있습니다.

 

 

   하느님에게는 인간의 이성으로는 이해하기 힘든 일도 이루신다는 사실에

겸손해지고 성모님의 흠없이 순결하심을 다시한번 마음 속으로 기리는 시간

갖으시길 바랍니다.

lio Ca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