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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께서는 제자들을 파견하셨다.
♥ 복음 말씀 ♥ +. 그때에 예수님께서는 열두 제자를 부르시어 더러운 영들에 대한 권한을 주시고, 둘씩 짝지어 파견하기 시작하셨다. 그러면서 길을 떠날 때에 지팡이 외에는 아무것도, 빵도 여행 보따리도 전대에 돈도 가져가지 말라고 명령하시고, 신발은 신되 옷도 두 벌은 껴입지 말라고 이르셨다. 그 집에 머물러라. 또한 어느 곳이든 너희를 받아들이지 않고 너희 말도 듣지 않으면, 그곳을 떠날 때에 그들에게 보이는 증거로 너희 발밑의 먼지를 털어 버려라.” 그리하여 제자들은 떠나가서, 회개하라고 선포하였다. 그리고 많은 마귀를 쫓아내고, 많은 병자에게 기름을 부어 병을 고쳐 주었다. ♥ 오늘의 묵상 ♥ 계속 있을 것이라 착각하게 됩니다. 재물만이 아닙니다. 지식도 능력도 ‘주변의 사람’도 풍족하면 마음을 풀어 버립니다.
오늘 너희는 주님의 소리게 귀를 기울여, 너희 마음을 완고하게 하지 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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