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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림 제 3주일 한국 천주교 주교회의는 1984년부터 매년 대림 제3주일을 ‘자선 주일’로 지내기로 정하였습니다. 모든 그리스도인이 고통 받는 이웃들에게 자선을 베풀도록 배려하기 위해서입니다. 이날 신자들은 소외된 사람들을 위해 기도하며 특별 헌금을 합니다. 이렇듯 자선은 하느님의 자비하심에 동참하는 행위이며, 아기 예수님을 위한 기다림의 준비이기도 합니다. 작은 나눔이라도 이웃과 함께 하는 복된 하늘님들 되시기 바랍니다.~`♥
♥ 복음 말씀 ♥ 자기를 통해 모든 사람이 믿게 하려는 것이었다. 그 사람은 빛이 아니었다. 빛을 증언하러 왔을 따름이다. 하고 물었을 때, 요한은 서슴지 않고 고백하였다. “나는 그리스도가 아니다.” 하고 고백한 것이다. 그들이 “그러면 누구란 말이오? 엘리야요?” 하고 묻자, 요한은 “아니다.” 하고 대답하였다. 우리를 보낸 이들에게 우리가 대답을 해야 하오. 당신은 자신을 무엇이라고 말하는 것이오?” 요한이 말하였다. “나는 이사야 예언자가 말한 대로, ‘너희는 주님의 길을 곧게 내어라.’ 하고 광야에서 외치는 이의 소리다.” 아니고 그 예언자도 아니라면, 세례는 왜 주는 것이오?” 서 계신다. 내 뒤에 오시는 분이신데, 나는 그분의 신발 끈을 풀어 드리기에도 합당하지 않다.” ♥ 오늘의 묵상 ♥
당신이 사랑하는 모든 이가 온 마음, 온 영혼으로 그 사랑을 깨닫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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