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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 성녀 루치아 동정 순교자 기념일]
루치아 성녀는 남부 이탈리아의 시칠리아 섬에서 귀족의 자녀로 태어났으며, 신심 깊은 부모의 영향으로 일찍 세례를 받았다. 부친이 죽자 어머니는 딸의 신변을 염려해 귀족 청년과 혼담을 주 선한다. 그러나 루치아는 동정을 결심하고 있었기에 혼인을 거절한다. 격분한 청년은 루치아를 신자라고 고발하였고, 성녀는 결국 304년 시칠리아의 시라쿠사에서 순교하였다. ‘루치아’(Lucia) 라는 이름은 ‘빛’ 또는 ‘광명’을 의미하는 라틴 말에서 유래되다.
엘리야는 이미 왔지만, 사람들은 그를 알아보지 못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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