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음악

주여 이 죄인이…” 라는 성가 입니다.

H-Simon 2008. 12. 13. 06:12

 

주여 이 죄인이…” 라는 성가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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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상에서 방황할 때 나 주님을 몰랐네.

    내 맘대로 고집하며 온갖 죄를 저질렀네.

    예수여 이 죄인도 용서받을 수 있나요?

    벌레만도 못한 내가 용서받을 수 있나요?


   많은 사람 찾아와서 나의 친구가 되어도

   병든 몸과 상한 마음 위로 받지 못했다오.

   예수여 이 죄인을 불쌍히 여겨 주옵소서.

   의지할 곳 없는 이 몸 위로 받기 원합니다.


   이 죄인 애통함을 예수께서 들으셨네.

   못 잡은 맘 사랑의 손 나를 어루만지셨네.

   내 주여 이 죄인이 다시 눈물 흘립니다.

   오, 내 주여 나 이제는 아무 걱정 없습니다.


   내 모든 죄 무거운 짐 이젠 모두 다 벗었네.

   우리 주님 예수께서 나와 함께 계신다오.

   내 주여 이 죄인은 무한 감사를 드립니다.

   나의 모든 영혼까지 주를 위해 바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