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운봉사랑방 입니다.
오늘은
元曉大師(617~686)께서 입적하신 날입니다.
원효대사께서는 70년을 살아오신 신라의 고승이며
뛰어나신 사상가 셨읍니다.
경북상주(湘州)에서 태어나 29세에 출가하여 34세때 8년년하인
동학 義湘과 당나라로 유학가던길에 大悟得道했읍니다.
어느무덤사이에서 잠을 자다가 밤에 목이 말라 잠결에 물을
달게 마셨는데 아침에 일어나보니 해골바가지의 더러운 물이 여서
그먹은 물을 토하다가 문득깨달음을 얻었읍니다.
이세상의 모든것은 마음먹기에 달렸다라고 .
세상만사는 마음의産物이다
三界唯一心의 진리를 깨닫고 一切唯心造의 진리를
깨달았읍니다.
대사께서는 당나라로 가는것을 그만두고 혼자 공부하고 修道하여
신라최고의 명승이되셨읍니다.
대사께서는 요석공주와 破戒하여 아들을 낳으니 그가
신라 사현의 제일인자인 薛聰입니다.
원효대사는 화엄경의 "일체무애인 일도출생사"
를 좋아했읍니다.
일체무애인은 원효대사의 사상이였읍니다.
일체무애인은 인간의 최고의경지로서
욕심을 버리고 잡념과 망상에서 벗어나
남에게 주고 배푸는 공부와 수양을 수없이 쌓으면
누구나 마침내 일체무애인이 될 수있다라고 하신 말씀을
잊지 않고 실천하는 마음을
가저야 되겠다고 생각되는 아침입니다.
오늘은
원효대사님의 입적을 기리며 일체무애인이 되기위해
노력하는 하루가 되었으면 합니다.
오늘은
함안의 상림공원의 新綠밑을 거닐면서 시원한바람과
맑은 공기속에서
즐거움을 만끽하는 날 되시기 바랍니다.
2015,5,11아침
운봉 드림
http://tvpot.daum.net/v/vfc6ah4ERh0G4wIGWTccRN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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