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 토요특전미사로 불려진다. 일요일과 의무적 축일 미사를 전날 저녁 미사에 참여하여 주일과 파공의무를 대신할 수 있는 특전 미사를 말한다. 제2차 바티칸 공의회 이후 주일 미사 참여기회를 넓히기 위해 단행된 전례 개혁중 하나읻. 그 신학적인 배경은 교회의 전통에 있다. 즉, 구약시대의 유태인들은 하무를 일몰(日沒)부터 다음날 일몰까지로 계산하였고 교회력(敎會曆)에 있어 축일이 그 전날의 저녁기도에서부터 시작된 전통이 특전미사 시행의 배경이 된다. -----------------------------------------이상 가톨릭대백과사전------------------------- 시간적으로 파격적인 특전미사를 올리는 3성당 안내click
여행자 미사 |
주일미사를 토요일에 보실 수 있는 까닭은
이스라엘의 시간으로 해가 지면 하루가 끝나고
저녁부터 그 다음 날이라는 시간 관념으로
토요일 저녁은 일요일로 간주 되기 때문입니다.
성탄전야 부활 성야 미사는 그래서 성탄절 부활절 첫미사인 것입니다
해가 떠야 하루가 시작된다고 보는 우리와는 전혀 다른
이스라엘인들의 시간관인 것 같습니다.
따라서 특전마사는 다 해가 진 다음인 저녁 7시 미사8시미사로 지냅니다.
그러나 여행자 순례자 등을 위해
다음 성당에서는 파격적으로 대낮에 특전미사를 봉헌 합니다.
클릭하시고, 참고하셔서 주일 미사를 빠질 위험을 벗어납시다.
강남고속터미날 성당 click 오후 1시30분 토요특전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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