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령회-청남대, 독립기념관- 2013년 4월 30일

연령회 춘계야유회 (청남대, 독립기념관-2013년 4월 30일-)   그림을 크릭하시면 원본 사진으로 보실 수 있습니다.   출발전 주임신부님의 미사집전   행사 일정을 설명하는 연령회장님                     대통령의 별장 청남대 소개  청남대는1980년 전두환 전대통령의 지시로 준공되었으며,  완공된 후 20년간 청남대는 역대 대통령들의 별장으로서, 보안상의 이유로 지도 속에서도 찾을 수 없는 잊혀진 공간이었다.   이러한 청남대가 노무현 대통령이 재임시  충청북도에 그 관리권이 이양되어  현재는 충청북도에서 관할하고 있다.     전두환 대통령을 비롯하여 노태우대통령, 김영삼 대통령, 김대중대통령, 노무현대통령이 매년 4~5회씩 많게는 7~8회를 여름휴가나 설 휴가 등을 통하여 이용하였으며 근래에는 드라마 제빵왕 김탁구의 촬영장으로 이용되었다고 한다.                               역대 대통령들이 묵었던 별장 내부 시설들                                                           ]                                                         독립기념관에 도착하다                   민족의 비상을 표현하고 있는 겨레의 탑은 막 대지를 박차고 하늘로 날아 오르는 새의 날개 같기도 하고, 기도하는 양손과 같기도 하다. 과거와 현재와 미래에 걸친 영원 불멸의 민족기상을 표상하고 민족의 자주 · 자립을 향한 의지를 나타낸 것이다. 전 · 후면에 무궁화와 태극의 약동하는 부조가 있고, 탑 내부에는 청룡 · 백호 · 주작 · 현무의 4신도를 상징화한 모자이크 조각이 4면을 장식하고 있다. 바닥에는 화강석으로 국토가 그려져 있고, 황동주관 24괘로 방향을 표시하였다. 높이가 51m인 대형 조형물이다.       독립기념관의 상징이자 중심 기념 홀의 역할을 하는 건물이다. 길이 126m, 폭 68m로써 축구장만한 크기로 높이는 15층 높이(45m)에 이르는 동양최대의 기와집이다. 고려시대 건축물인 수덕사 대웅전을 본떠 설계한 한식 맞배지붕 건물이며, 북경의 천안문보다 더 크다.           겨레의 집 내부 대형홀 중앙에 위치하며 애국애족의 정이 솟아오르게 하는 기념관 상징 조형물로서 불굴의 독립정신과 강인한 한국인 상을 상징한다. 1개당 무게가 3∼4톤 나가는 화강암 274개를 적석하여 하나의 군상을 이루는 환조이다. 뒷면에는 백두산 천지의 부조가 조각되어 있으며, 이로부터 조각상이 연결되어 용솟음치듯 창공을 향해 전진하는 자세를 취하고 있는 것은 백두산 정기를 받은 우리 민족의 자주와 독립, 인류평화와 번영을 향해 쉼없이 표출되었던 불굴의 기상을 표상한 것이다. 뒷면 양쪽에 억압의 사슬을 끊고 자유와 나라의 독립을 위해 나아가는 독립투쟁의 용사 상이 부조되어 있다.                                                                   사진을 크릭하여 원본으로 보시면 자세히 보실 수 있습니다. <수녀님은 어디에 계시지요?>           모든 일정을 무사히 마치고 돌아갑니다. 연령회원 여러분들 끝까지 많은 협조해 주시어 감사드립니다. 특히 연세 많으신 어르신들 고생 많이 하셨습니다. 모쪼록 좋은 추억이 되셨으리라 믿습니다.             어르신들을 위하여 봉사하신 봉사자님들께 감사드립니다. 순대국으로 마지막 피로를 품며 하느님께 감사의 기도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