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의 즐거움

네잎크로바 회원 2011년 국내여행-2-

H-Simon 2011. 5. 20. 21:00

 

 

월남참전 네잎크로바 회원 남쪽여행 - 2011년 5얼 9일~12일(3박 4일)

세째, 네째 날 

 

통영 부두의 아침

 

 

 

 

장어잡이 배의 바쁜 아침하루

 

 

 

그물에 담겨 옮겨지는 장어

 

 

 

인물사진
윤이상 작곡가
출생-사망
1917년 9월 17일 - 1995년 11월 4일
학력
베를린국립음악대학
수상
1995년 한국예술평론가협의회선정 올해 최우수예술인 공로부문
1995년 독일문화원 주최 괴테메달 
1985년 코세비츠키상
          경력
1992 일본에서 탄생75주년기념 강연, 연주회
          1973 베를린예술원 종신회원
 
윤이상[尹伊桑]
1917~1995 한국출신의 현대음악 작곡가.
윤이상은 경상남도 통영(統營)에서 출생하여 14세 때부터 작곡을 시작하였다.
일본에서 작곡수업을 하였고, 1946년부터 통영과 서울에서 교사로 재직하였다.
 

 

 

 

 

 

 

 

 

 

 

 

 

 

"여기는 사람 사는세상

봉하 마을 입니다,"

 

넓은 광장에 안장된

전 노대통령,

2009년,5,23,서거,

유골은 화장해 백자 도자기와

연꽃 석 합에 담아

참여정부기록 DVD등과

묻혓다고 합니다,

평지에 넓고 두꺼운 철판으로 덮고

비석겸 그위에 돌이 얹혀 있었다,

고인이라도 무거울거란 생각이

들었습니다,

 

뒤로 떨어진 바위가 위치해 있고

많은 관광객이 몰려 있었고

바위구경 가는길은 반질하게

길이 나 있었다,

하얀 국화 파는 노인들도

몇명 있고..

 

16대 대통령을 지내고

낙향 하여 바위에서 떨어저

생을 마감한,,

궈력의 허상을...

인생 무상함을 느꼈다,

 

 

추모글이 새겨진 대리석 네모진

돌판이 광장 길에 많이 깔려 있었다,

성역화 작업이 계속 이루어지고 있다,

뒤로 떨어진 바위가 묘와

가깝게 있고  근처 산을 모두

중턱까지 벌목하여 

과목을 심은듯 했다,

역사의 장이 새롭게 진행

되며 쓰여지고 있음을

보았다, 

 

 

 

 

 

노무현 전대통령의 묘소

 

 

 

 

 

 

 

 

 

 

 

 

 

 

 

 

 

 

 

 

해운대 마지막 밤 숙소에 머물다.(대명 글로리)

 

해운대 해수욕장의 아침 비 내리는 안개 속에서

 

 

 

 

 

 

 

 

 

 

 

 

 

 

건어물과 젖갈류가 싱싱하다

 

 

귀한 고래고기도 보이지요!

 

 

 

 

송정해수욕장 2킬로 떨어진 용궁사를 찾아서  

교통안전 기원 

교통안전 기원탑에 다다르면 이제부터 용궁사에 접어들게 된다.

108개의 번뇌를 암시하는 불교의 108번뇌를 따 108개의 계단이 있다고 하는데 실상 세어보니 108개를 넘어선다.

어디서부터 몇개의 계단을 세어야 하는지 모르지만, 용궁사를 따라 내려가는 계단은 불교의 108번뇌를 담아내고 있다고 한다.

머리속의 수많은 번뇌들을 잠시 내려놓고 하늘과 바다를 감상토록 해보자.

 

 

 

 

 

 

 

 

 

 

 

 

 

 

 

 

 

 

 

 

 

 

 

 

 

 

 

 

 

요궁사를 둘러보고 기장 해수욕장을 찾았다.

 

 

 

 

 

 

 

 

 

 

 

 

 

 

 범어사를 찾아서

 

 

 

 일주문의 편액, 금정산 범어사

편액의 오른쪽에 任子 小春, 왼쪽에 七十八翁 海士堂이라 썼으니 해사당이 78세에 이 편액을 썼음을 알 수 있다.

해사당 金聲根은 고종 때 전라도 관찰사와 이조판서와 예조판서를 역임한 인물이다

 

 

 

 

 

 

 

 

 

 

 

 

 

 

 

 

 

 

 

 

 

 

 

 

 

 

 

 

 

 

 

 

 

 

 

 

 

이렇게

3박 4일 일정의 여행을 무사히 마칠 수 있음에 감사합니다.

출발시 부터 짖굳게 내리는 비를 안고 여행길에 올랐으나

그래도 다행인 것은 밤을 이용하여 많은 폭우가 내리다가는 

여행길에 차에서 내리면

살포시 사그러지는 단비로 바뀌다가는 멈추어 가는

고마움의 날씨로 여행을 안내하는 아름다움이였답니다.

한가지 아쉬운점은

기념으로 남길 사진을 찍기에는 아주 부적합한 조건이였지요.

만족할만한 사진을 얻지 못함이 아수움이였답니다.

모두가 건강을 해치지 않고 무사히 돌아올 수 있음에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