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베이징 왕부정에 있는 먹자골목과 포장마차촌

 

<중국 베이징 왕부정에 있는 먹자골목과 포장마차촌>

 

             중국 베이징에 있는 왕부정(王府井) 먹자골목과 왕부정 포장마차촌을

             2010년 7월 16일 밤과 7월 17일 밤, 이렇게 이틀을 구경 하면서

            하나도 빼놓지 않고 찍는다는 생각으로 찍었다.

 

            사진을 찍는 중에 외국관광객도 많이 만났는데 아마 베이징을 오는 외국 사람들은

            왕부정의 먹자골목과 왕부정의 포장마차촌은 구경해 보지 않는 사람은 없을 것으로

            생각하는데 외국인도 서서 먹는 사람 걸어가며 먹는 사람 눈에 많이 띄었다.

 

            원래 세계3대 요리국가는 첫째는 프랑스요 둘째는 중국이요. 셋째가 터키라는 말이 있다.

            터키는 양고기를 가지고 100가지 요리를 할 수 있다는데, 중국은 모든 것이 요리재료가 되는데

            4발 달린 것은 무엇이나 요리재료가 되는데, 4다리 달린 것 중에 책상다리만 요리로

            활용할 수 없다는 말이 있다.

 

            이런 재래시장에서 먹거리가 같은 것으로 중복된 것을 빼고는 잔부 찍으려고 하였으나

            오늘은 눈에 띄지 않는 것도 많이 있고 해서 부족한 점은 있으나 눈에 띄는 것은 뱀 해마

            불가사리 번데기 매미 도마뱀 전갈 거미 참새 지네 바퀴벌레 그 밖에 애벌레 등을 찍고

            그 밖에 우리가 흔히 보는 먹거리도 많았다.

 

            북경은 우리나라와 비교할 수 없는 엄청난 건축과 도로를 만들고 거리의 옷차림으로는

            우리나라와 같고 개방사회를 지향하는 것 같고 잘은 몰라도 공산국가라고는 하나 빈부의 격차가

            심한 것 같다. 돈 달라는 사람도 많다. 북경의 발전한 모습을 보고 느낀 것은

            우리도 정신을 차려야 되겠다는 위기의식을 느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