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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유럽.발칸 부다페스트/부다왕궁

H-Simon 2009. 10. 19. 08:44

동유럽.발칸 부다페스트/부다왕궁



사랑과 평화의샘

"동유럽.발칸 부다페스트/부다왕궁

 
국 명: 헝가리 코 스: 영웅광장- 겔레르트언덕- 어부의 요새- 부다왕궁 부다페스트의 상징, 부다 왕궁(Kiralyi palota) 왕국의 언덕 남쪽에 있는 네오바로크 양식의 부다 왕궁은 부다페스트의 상징이다. 13세기에 세워진 것으로서 일반인에게 공개되지는 않지만 역사 박물관 헝가리 노동운동 박물관 국립 미술관은 공개된다. 두 차례의 세계대전으로 왕궁은 막대한 피해를 입었으며 현재의 모습은 1950년대에 완성된 것이다. 2차 세계대전 당시 파괴된 것을 복구하면서 수많은 유물들이 발굴되었고 이 유물들은 역사 박물관에 전시되어 있다. 노동운동 박물관에는 헝가리 투쟁운동과 사회주의 아래의 헝가리의 모습을 담은 자료들이 전시되어 있고, 국립미술관에는 11세기부터 현재까지의 현재까지의 미술품이 전시되어 있다.왕궁의 북쪽으로는 빈의 문광장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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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국립 미술 박물관 건물 베토벤이 잠시 살았던 건물이기도 하였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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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헝가리 대통령 집무실 건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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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과 평화의샘 5. 부다왕궁 부다 왕궁은 본디 13세기 후반 벨라 4세때 성곽을 쌓았다. 이 당시 몽골의 침입으로 다뉴브강을 두른 높은 언덕인 이곳이 방어에 호율적이라 판단했기 때문이다. 그리고 초기의 수도였던 에스테리곰에서 이곳으로 천도했다. 또한 헝가리의 황금시대인 마차시왕 시절에 화려한 르네상스 양식으로 중건하였으나 터키군에 의해 파괴되었다. 현재의 모습은 1950년대부터 다시 지은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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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부다왕궁의 정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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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헝가리 건국의 아버지를 낳았다는 전설의 독수리 : 툴루 왼쪽손에는 칼을 꼭 잡고 투룰의 동상인데 투룰은 미자르인 전설속에 새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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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다 왕궁은 현재 헝가리 국립겔러리, 부다페스트 역사 박물관, 루드비그 박물관, 그리고 세체니 도서관으로 활용중이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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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왕궁에서 바라본 마르키트섬과 마르키트 다리가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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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부다 왕궁 지역에서 내려다 본 다뉴브강의 세체니다리. 다뉴브 8개의 다리 중 맨 먼저 세운 다리란다. 최초의 사슬교(chain橋)이기도 하다. 다리 양쪽에 있는 사자상이 유명하여 '사자 다리'라고도 한단다. 이 사자상을 만든 조각가는 자신의 완벽한 솜씨에 자부심을 가지고 한 곳의 결점만 있어도 강물에 투신하겠다고 호언했단다. 그런데, 한 시민이 그 결점을 지적했다. 사자의 입에 혀가 없다고 말이다. 조각가는 자기의 실수를 인정하고 다뉴브에 몸을 던져 자결했다. 여기 사자상에는 혀가 없단다. 그리고 그 얘기는 전설이어서 사실 여부는 아무도 궁금해 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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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그 유명한 세체니다리의 사자상이다.(버스안에서 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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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왕궁안에서 담아 본 왕궁의 정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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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오늘은 행사가 있어 준비 관계로 못 들어 온다는 경비의 말, 그러나 잠시 눈을 피해 분수까지만 겨우 담아 가지고 올라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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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 대통령궁 근위병 교대식 12시가 되니 나팔 소리가 나 뛰어가 보았다. 근위병 교대식이 시작 됐는데 영국 왕궁처럼 화려 하지는 않았지만 5명의 소박하고 단출하니 보기가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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