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백) 선교의 수호자 성 프란치스코 하비에르 사제 대축일]
프란치스코 하비에르 성인은 1506년 스페인의 바스크 지방에서 태어났으며, 파리에서 수학하던 중 이냐시오 성인을 만나 함께 예수회를 창립하였다. 1537년 로마에서 사제품을 받은 그는 인도로 가서 선교했다. 그러다가 1549년 일본 규수의 가고시마에 상륙하여 일본의 첫 선교사가 되었다. 프란치스코 하비에르 사제는 1552년 선교를 위해 중국으로 가던 중 광퉁의 산첸 섬에서 세상을 떠 났다. 1622년에 시성되었으며, 비오 10세 교황은 그를 ‘선교의 수호자’로 선포하였다.
너희는 온 세상에 가서 모든 피조물에게 복음을 선포하여라.
|
'오늘의 묵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08년 12월 5일[(자) 대림 제1주간 금요일] < 예수님을 믿는 눈먼 사람 둘의 눈이 열렸다.> (0) | 2008.12.05 |
---|---|
2008년 12월 4일 [(자) 대림 제1주간 목요일] <아버지의 뜻을 실행하는 이라야 하늘 나라에 들어간다.> (0) | 2008.12.04 |
2008년 12월 2일 [(자) 대림 제1주간 화요일] <예수님께서 성령 안에서 즐거워하신다.> (0) | 2008.12.02 |
2008년 12월 1일[(자) 대림 제1주간 월요일] <많은 사람이 동쪽과 서쪽에서 모여 오리라.> (0) | 2008.12.01 |
2008년 11월 30일[(자) 대림 제1주일] <집주인이 언제 돌아올지 모르니 깨어 있어라.> (0) | 2008.11.3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