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2/명상의 시간

당신음 할 수 있습니다.

H-Simon 2008. 10. 23. 10:37

 

 

당신은 할 수 있습니다.

 

 

산다는 것이

쉽지 않을 수 있습니다.

왜 나만 이런 일을 당해야 하는 거냐고

하늘을 향해 탄식한 밤들이

그대에게 있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지금 서 계신 자리에서

잠시 뒤를 돌아보십시오.

 

 

거리를 오고가는 사람을 보면서

남들은 걱정하나 없이 산다고

부러울 때도 있을 겁니다.


남의 집 불빛 창가를 올려다보며

그 따스함을 시기하고 있을 수도 있겠네요.

 

 

하지만 세월이 지나고 나면

그대 웃으며 말할 겁니다.


그 때는 그랬지 라고.

 

 

사람들은 저마다 힘겨운 일상과

고되어도 뉘이지 못하는

문제들을 안고 살아갑니다.


낸가 그렇듯

그대가 또 그랬듯이 말입니다.

 

 

다만 내 고통과 아픔이 너무 커다래

다른 이의 상처를 볼 수 있는

헤아림의 배려가 고갈된 까닭에

보지 못하는 것뿐이랍니다.


 

이제 크게 한번 심호흡을 하고

문제를 하나씩 풀어보는 겁니다.


그렇게 문제와 당당히 마주하고

담대하게 말 하십시오.


"너 따윈 아무것도 아니야!" 라고.



문제는 정말 아무것도 아닌게 되어

멀리 도망가고

그대는 평안한

마음에 지혜를 얻게 될 겁니다.


당신은 잘 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