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셋째 딸 희경이네가 새로 이사한 남원의 조그마한 살림집이다.

희경이 부부의 애마


뒷뜰에도 감나무와 배나무 몇구루가 새들을 모으고 있다.

대문 앞에서 남원 읍으로 내려가는 도로.. 끝으로 남원성당의 십자가가 보인다..

앞 마당에는 편히 쉴 수 있는 평상도 마련되여 있다.


현관을 들어가면 거실로 쓰이는 공간이 있고 좌.우로 방 세개와 주방으로 설계되여 있다.





제주 남원 성당


성당 뒤에 있는 가정집을 구입 만남의 찻집으로 운영하고 있다.


대륜동 우체국 앞에 위치한 올레안뜰의 전경은 법환포구와 한라산이 가까운 곳에 자리하고
있습니다. 거기에 맞춰 제주도 전통 초가집이 어우러져 제주도 안에서 이국적인 느낌을 함께
받으실 수 있도록 꾸몄습니다. 멋진 풍경을 자랑하는 곳으로 연인, 가족, 단체로 찾아주시는
분들이 많죠.



- 돈가스가 정말 말그대로 ‘왕’ 돈가스네요. 튀김에 신경을 많이 쓰신다고요?
크기만 한게 아니라 맛도 좋죠. 고기는 매일 도착하는 생고기를 이용합니다.
가장 중요한 튀김은 다른 양념 없이 튀김가루만 사용해 튀겨내기 때문에 부드럽고
바삭한 튀김옷을 즐길 수 있으시죠.
거기에 돈가스 소스도 제철 감귤을 넣어 직접 개발했답니다.
- 이미 푸짐한데 굳이 햄버거빵을 또 주시는 이유가 있나요?
빵을 같이 드리는 이유는 돈가스가 워낙 크기 때문에 다 드시고 가시는 분들이 손에 꼽힐
정도입니다. 제공되는 빵에 남은 돈가스를 야채 샐러드와 함께 넣어서 햄버거처럼
드시는 걸 추천해드려요. 올레길을 걸으면서 소풍 온 기분으로 드실 수 있고,
한 끼 식사로 두 끼를 해결 할 수도 있으니까 그야말로 1석 2조라고 할 수 있습니다.














시원하게 떨어지는 물줄기에
삼삼오오 여행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았던 정방폭포




가파른 절경에 푸르름이 더해져
힘차게 떨어지는 폭포를 보며
아이처럼 좋아하시는 수민이.
정말 오기 잘했단 생각이 듭니다.


















[제주도맛집] 허브향이 솔솔 느껴지는 빅버거.
제주도 곳곳에 빅버거를 판매하는 곳이 많이 있기는 하나,
저는 빅버가 원조인 제주도맛집 붉은못허브팜에 다녀 왔습니다.
제주시 애월해안도로에 위치해 있어 드라이브를 한 후 찾아갔는데요,
간단한듯 하면서 배가 불러오는 맛있는 빅버거 였습니다.





붉은못허브팜 내부도 나무들로 되어 있었는데요.
허브와 관련된 다양한 오일과 재품들도 진열이 되어 있어
구매할 수 있었으며, 수공애 작품들도 구매할 수 있었습니다.


우리는 이날 3~4인이 먹을 수 있는 빅허브햄버거와, 감자튀김등 여러가지를 주문했습니다.
앗! 매뉴 판을 보니 붉은못이란?
한경면 조수리의 지명이며 화산섬이 제주에서 옹기를 구울 수 있는 황토가 나왔고,
그 황토를 채취한 구덩이에 비가 내리면 붉은 연못처럼 보인다 해서 붉은못이라고 한다는 내용이 적혀 있었어요.



3~4인분 빅버거가 드디어 나왔답니다.
보기만 해도 어찌나 배가 불러오던지요.
다들 빅버거를 보고 신이나서 사진을 찍고 또 찍었어요.




3~4인이 먹을 수 있는 빅허브햄버거~~어마 어마하죠!


모처럼 식구들이 모여 정말 맛잇는
만찬을 즐기고 있답니다.

제주도에 왔으니
맛있는 회를 빼 놓을 수 없지요!
표선 직판장에서 직접 떠와 집에서
간단 하죠!


2016년 7월 24일요일
제주 남원성당 본당 승격 20주년 미사
강우일 베드로 주교 님의 주례로
교구 신부님들과 미사 봉헌


강우일 베드로 주교 님의 퇴장


미사봉헌 후 기념촬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