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Simon
2011. 10. 3. 17:29
인생은 기껏해야 칠십 년, 근력이 좋아야 팔십년, 그나마 고생과 고통뿐 어느새 자나가 버리니...(시편 90)
*사진을 더불 크릭하면 원본으로 보실 수 있습니다.


이 세상에
시들지 않는 꽃이 있다면
참으로 얼마나 좋을 까?
그러나 이 세상의 꽃은 때가 되면
모두 시들어 그 아름다움과 향기를 뒤로 한채


그런데 이 세상에
시들지 않는 꽃이 있다.
이 꽃은
천상으로부터 내려온
참으로 신비스롭고도 아름다운
초자연적인 사랑의 꽃이다.


이 사랑의 꽃은
이 세상의 유한한 사랑의 꽃과 전혀 다른
영원으로부터 영원까지 시들지 않는
참으로 아름다운 꽃으로
사랑이신 하느님께서

우리는 이 은총의 선물인
사랑의 꽃을 우리 마음 안에
간직하고 있어 언제든지
보고싶으면 볼 수 있고,
또 다른 사람에게도
보여 줄 수 있고, 줄 수도 있다.


이 얼마나 기쁘고, 감사하고, 행복한 일인가?
그러므로 우리는 이 소중하고도 아름다운 사랑의 꽃을
잘 관리하고, 잘 가꾸고, 또 많은 열매를 맺게하여
그 씨앗을 온 세상에 뿌려, 이 사랑의 꽃이
활짝 피어나게 하여,
하느님의 영광을
찬양하게 하여야 한다.


이 사랑의 꽃은
사랑이신 하느님 안에서 또 주님 안에서
영원히 시들지 않는 참으로 아름다운 천상의 꽃으로
그 향기를 피울 것이다.

























할아버지 할머니! 첫째 손녀딸 수민이 입니다.
할아버지 할머니의 칠순을 축하드리는 마음으로 그동안 겉으로 표현 못했던 항상 감사하는 마음을 말하려 합니다.
저에게 할머니 할아버지는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소중한 분들이십니다. 저는 할머니 할아버지 덕에 정말 많은 시간이
행복했고 또한 많은 시간동안 사랑받았습니다. 덕분에 하느님의 자녀가 될 수 있었고, 또 엄마 아빠의 자녀가 될 수
있었습니다. 어렸을 때 부터 지금까지 할머니 할아버지의 손길과 사랑을 받아 이렇게 건강하고 밝은 제가 되었습니다.
할머니 할아버지가 어렸을 때부터 지금까지 절 아끼고 사랑으로 키워주신 것 처럼 저도 훗날 성인이 되었을 때에 꼭 그
사랑에 보답하겠습니다. 언제나 제 편이고 저를 믿어주시는 모습을 보면서 항상 감사했습니다.
저는 커서 꼭 할머니 할아버지와 같은 가정을 이루고 싶습니다. 시간이 지나도 행복해 보이고 서로 사랑하는 모습을 보면
'아~~ 나도 훗날 저렇게 살아야지' 라는 다짐을 자주하게 됩니다. 할머니 할아버지께 바램이 있다면 지금처럼만 항상
제 곁에서 힘이 되어 주세요. 할머니 할아버지의 사랑과 따뜻한 품이 있다면 저는 언제나 웃으면서 지낼 수 있습니다.
저는 정마 할머니와 할아버지가 계셔서 행복합니다. 할머니 할어버지의 말씀과 바램대로 열심히 노력해 지혜롭고 바른
손녀딸 수민이가 되겠습니다....칠순 축하드리고 오래오래 행복하게 같이 살아요! 사랑합니다!



























































가족
하늘 아래
행복한 곳은
나의 사랑 나의 아이들이 있는 곳 입니다.
한 가슴에 안고
온 천지를 돌며 춤추어도 좋을
나의 아이들.
이토록 살아보아도
살기 어려운 세상을
평생을 이루어야 할 꿈이라도 깨어
사랑을 주겠습니다.
어설픈 애비의 모습이 싫어
커다란 목소리로 말하지만
애정의 목소리를 더 잘 듣는 것을
가족을 위하여
목숨을 뿌리더라도
고통을 웃음으로 답하며
꿋꿋이 서 있는 아버지의
건강한 모습을 보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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