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의 즐거움

네잎크로바 회원 2011년 국내여행-1-

H-Simon 2011. 5. 17. 22:28

 

월남참전 네잎크로바 회원 남쪽여행 - 2011년 5얼 9일~12일(3박 4일)

 

첫째, 둘째 날

 

 

용산 - 구례  호남선 새마을호 열차 안에서

오해마세요..  열차 여행중에는 역시 오징어를 씹는 즐거움이 제일이지요...

 

피곤에는 단잠이....

구례역에 도착하여 늦은 점심으로 시작합니다.

 

김하기 전우가 생활하고 있는 복음자리를 찾았습니다.

 

 

집들이 방문과 동시에 여행준비로 차에 짐을 챙기기 바쁘답니다.

 

 

구름속에 묻힌 산자락 아래 자리잡은 하기 전우의 마을

 

 

첫번째 여행지로 김참판댁 마을에서 아이스크림을 기다리며 ...

 

여보시요, 김참판나리, 같이 기념사진 한장 같이 찍읍시다.

 

 

 

 

 

 

 

 

 

 

 

 

 

 

 

 

 

 

여기서 부터는 화개장터

 

 

 

 

 

 

 

 

 

첫번째 숙박지 지리산 온천호텔

 

호텔 야외 온천장

 

부인들은 온천장에서 피곤을 푸는동안

남자들은

보물 제 584호 문효공 윤효손의 묘를 참배.

 

 

 

 

 

 

 

 

 

 

 

 

 

 

 

 

 

 

 

 

 

 

 

 

 

 

둘째날 아침을 은행나무집에서 염소탕을 먹고 다음 여행지로....

 

 

 

 

 

 

 

다랭이 마을에 들려서...

다랭이 마을

 

 

 

 

잔득 흐린 날씨에서도 기념촬영을 한컽

 

 

 

 

 

 

 

 

암수바위

서 있는 것은 남근석이고 그 앞의 것은 임산부란다...
닮은 사람 있나요?...ㅎㅎㅎ

 

 

 

 

 

 

 

 

 

 

 

 

 

 

 

 

오늘도 우리 네부부는 여행의 즐거움으로

지처있는 몸을 잠시 휴계소에서 쉬어가고 있다.

옥수수도 먹고,

커피도 마시고, 

과자도 먹어가면서

나이를 잊은 둣 마냥 즐거음으로 시간을 보낸다.

통영에서의 하루룰 묵기로 하고 

기약없는 시간을 보내고 있다.

이것이 여행의 즐거움인가 보다. 

 

주님, 감사합니다. 

당신이 주시는 이 모든 시간들!

조금도 흐트림 없이

감사의 기도로 보내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