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인[聖人]들과 함께

2월24일-福者 로베르토, 聖 레노님..등

H-Simon 2010. 2. 23. 17:10

 

 
2월24일(수) 
福者 로베르토, 聖 레노님..등
                               

  

 

 

 

 

   

         아르브리셀의 복자 로베르토(Robert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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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람>......** 표시는 성인 개별로 전기를 수록하신 분         ☞  ;함께 참조할 같은 내용임

번호   성 인 명   영 어 명   축 일   신 분   지 역   연 도 
1 레노** Rhenus 2월 24일 순교자   +259년
2 복자 로베르토 ** Robert 2월 24일 수도원장 아르브리셀(Arbrissel) 1047-1117년
3 루치오 ☞1 Lucius 2월 24일 순교자   +259년
4 모데스토 Modestus 2월 24일 주교 트리어(Trier) +489년
5 몬타노  ☞1 Montanus 2월 24일 순교자   +259년
6 베토 Betto 2월 24일 주교 오세르(Auxerre) +918년
7 빅토리코 ☞1 Victoricus 2월 24일 순교자   +259년
8 세르지오 Sergius 2월 24일 순교자 카파도키아(Cappadocia) +304년
9 성녀 아델라 Adela 2월 24일 과부,여왕   +1137년
10 요한 John 2월 24일 수도승   +1129년
11 율리아노 ☞1 Julian 2월 24일 순교자   +259년
12 성녀 이다 Ida 2월 24일 동정녀 호엔펠스(Hohenfels) +1195년
13 프레텍스타토 Praetextatus 2월 24일 주교,순교자 루앙(Rouen) +586년
14 성녀 프리미시바 Primitiva 2월 24일 순교자 로마(Roma) +연대미상
15 플라비아노 ☞1 Flavian 2월 24일 순교자   +259년
총 15 성인
                  

 

 

 

 

 

 

 ▶로베르토(2.24)
 
성인명 로베르토(Robert)
축일 2월 24일
성인구분 복자
신분 수도원장
활동지역 아르브리셀(Arbrissel)
활동연도 1047-1117년
같은이름 로버트, 로베르또, 로베르뚜스, 로베르투스

 

 

아르브리셀의 복자 로베르토(Robertus)

 


   프랑스 북서부 브르타뉴(Bretagne)의 아르브리셀 출신인 로베르투스

파리에서 공부하고 사제로 서품되었다.

 

그는 렌(Rennes)의 주교로부터 초청을 받고 그곳 교구의 개혁을 주도하다가

반대자에게 납치당하였다.

 

그 후 그 주교의 서거 후에 석방되어 크라온 숲에서 은수자 생활을

시작하였다.

1096년 그는 라 로에(La Roe) 수도원을 세웠는데,

그의 성덕을 흠모하는 제자들이 날로 늘어났다.

 

그는 교황 우르바누스 2세(Urbanus II, 7월 29일)로부터 '설교자'로 임명되었고,

1100년에는 푸아티에 회의에 참석하여 프랑스의 필립 왕을 파문하는데

협력하였다

 

 

 

 

 

  레노(2.24)

 
성인명 레노(Rhenus)
축일 2월 24일
성인구분 성인
신분 순교자
활동지역
활동연도 +259년
같은이름 레누스

 


성 몬타누스(Montanus),

성 루키우스(Lucius),

성 율리아누스(Julianus),

성 빅토리쿠스(Victoricus),

성 플라비아누스(Flavianus),

성 레누스(또는 레노)와 두 명의 동료들은 아프리카에서 순교하였다.

그들 중 몇 명은 258년 발레리아누스 황제 때 순교한

성 키프리아누스(Cyprianus, 9월 16일) 주교의 성직자들이었다.

그들에 대한 행적은 전적으로 확실한데,

감옥에서의 행적 부분은 그들 스스로 기록했고,

그들의 순교에 대해서는 목격증인들이 기록하였다.

   성 키프리아누스의 순교 이후 지방총독 갈레리우스 막시무스는 사망하였다.

그러나 로마로부터 새로운 총독을 기다리는 동안 지방 행정장관인 솔론은

계속해서 박해와 폭정을 거듭하였다.

결국 카르타고(Carthago) 시민들은 솔론의 폭정과 학대에 못 이겨 폭동을

일으켰고, 솔론은 관련자를 찾기보다는 고의적으로 그리스도인들에게

그 혐의를 뒤집어 씌워 체포하였다.

많은 그리스도인들이 심문을 받은 후 관례대로 투옥되었고,

이때 무고하게 갇힌 성 몬타누스와 그 동료들에게는 소량의 음식물만

제공하였기 때문에 그들은 허기와 갈증으로 거의 빈사상태가 되었다.

   그러던 중에 성 몬타누스는 꿈을 꾸었는데,

그 내용은 그의 부족한 사랑을 기워 갚으라는 내용이었다고 한다.

이리하여 그는 7개월 동안 허기와 갈증을 영웅적으로 감내하고,

나약해진 성 루키우스를 격려하여 순교의 월계관을 받게 하였다.

그들은 오히려 박해자에게 회개하라고 촉구하는 용기까지 보이다가

참수형을 받고 순교하였다.

 

 ☞ 3, 5, 7, 11, 15  ;함께 참조할 같은 내용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