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로 여행
Africa케냐,엠보세리 사파리
H-Simon
2009. 12. 20. 06:21
암보셀리국립공원은 나이로비에서 4.5시간, 1070m고지 마사이지역에 5895m 아프리카 최고봉인 만년설로 덮인 장엄한 킬리만자로 산을 눈 앞에둔 국립공원. 암보셀리국립공원은 200여 km 거리의 탄자니아 영역에 우뚝 선 키리만자로 산이 바로 가까이에 있는 산처럼 보이는 곳에 사바나 대평원이 펼쳐지있다.
![]()
케냐 엠보세리 국립공원은 사파리로 유명한 곳이다. 여전히 하늘은 청명하고, 드넓은 야생 세계의 광활함은 이루 표현할 수 없는 감동을 준다. .
![]()
2시간여의 드라이빙후 다시 암보셀리 국립공원에 들어왔다. 봉고 차량의 지붕을 올려서 차내에서 사람들이 서서 바깥을 쉽게 볼수 있도록 개조된 사파리 차량이다.
![]()
천천히 국립공원을 드라이빙하면서 동물들이 나타나면 그때그때 사진도 찍고 동물들을 구경할수 있는 시간을 준다. 시간이 되게짧다. 눈도장만 찍으라는소리 단, 사자같은 빅 파이브 동물이 나타날때는 예외지만 임팔라가 한가로이 풀을 뜯고 있다.
![]()
천방지축 달아나는 영양(톰슨거젤)들의 모습이 귀엽기 그지없다.
![]()
![]()
코끼리 떼는 물이 흐르지않은 강줄기를 따라 발달된 푸른 초원을 무리지어 가고 있다.
![]()
<암보셀리>는 이곳 지역 언어로 먼지가 많은 곳이라는 뜻이란다.
![]()
![]()
멀리 얼룩말과 타조 하이에나들이 초원에서 한가로이풀을 뜯고 있다. 앞에는 무리서 떨어저 나온 누 한마리
![]()
![]()
아프리카기 때문에 가능한, 아니 아프리카에서만 가능한 것이다. 바로, 사파리(safari)이다.
![]()
'사파리'는 스와힐리어로 '관광'이라는 뜻인데, 지금은 아주 당연히 '지프나 버스를 이용한 사바나 동물 투어'의 의미로 쓰이고 있다.
이런 것이야 말로 사파리가 아프리카만의 것이라는 증거가 아닐까
![]()
![]()
널따란 초원에 관목 숲이 있을 뿐 인데 드물게 보이는 아카시아류 나무와 초록색 잎나무(그린 허트)가 있는 곳에 기린이 살고 있었다.
![]()
![]()
맹수들의 먹이 톰슨가젤이
![]()
![]()
![]()
![]()
![]()
광활한 들판에서 지는 해를 촬영하려 하는 순간 자동차는 속도를 올려 달려갔다. 사방에서 차들이 나타나 한곳을 향했다.
어미 사자는 도망가버리고 새끼 사자 두마리만
![]()
![]()
![]()
배고프지 않으면 누워만 지내는 사자는 무척 게으른 짐승이다. 사자가 잠들어 있는 주변으로 사파리 차들이 몰려 든다. 관광객들은 축 늘어져 있는 사자의 모습을 카메라에 담느라 여념이 없다.
![]()
![]()
![]()
![]()
![]()
얼룩말과 함께
![]()
![]()
얼룩말들이 무리를 지어 땅거미지는 킬리만자로산을 향하여 ![]()
제일 많은게 누무리, 누떼는 흔히 보인다.
![]()
![]()
![]()
![]()
![]()
![]()
![]()
![]()
![]()
![]()
![]()
![]()
![]()
![]()
죽은 암코끼리가 그리워 주위를 떠나지 않은 숫코끼리 주위는 콘돌과 독수리 비슷한 새떼들이 시체를 기다리고 있고, 이런걸 비정의 세계라고 하나
![]()
콘돌 한쌍도 코끼리 시체를 노리고 있다
![]()
독수리의 일종인 새때들이 먹이를 기다리고 있는 사바나 초원을 지나
![]()
![]()
사바나초원이 땅거미지면 맹수들의 울음소리만 정적을깬다.
![]()
![]()
광활한 사바나 대초원에 해가 넘어 가고 있다.
![]()
GAME DRIVE를 마치고. 롯지로 돌아와 휴식 후 만찬을 즐기고
![]()
![]() 사랑과 평화의샘 http://cafe.daum.net/lcg42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