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인[聖人]들과 함께
6월24일(수-聖요한洗禮者誕生대축일) 聖 심플라치오님..등
H-Simon
2009. 6. 23. 08:28
6월24일(수-聖요한洗禮者誕生대축일)
聖 심플라치오님..등
<6 월 예 수 聖 心 聖 月
하느님, 성인 성녀님들의 기도와 공로에 힘입어,
예수님의 모습을 닮아 가려는 저희를,
아버지의 사랑과 평화로 강복해 주소서.
우리 주 그리스도를 통하여 기도드리옵나아다....아멘
**** ****
<일 람>......** 표시는 성인 개별로 전기를 수록하신 분 *함께 참조할 번호
번호 |
성 인 명 |
영 어 명 |
축 일 |
신 분 |
지 역 |
연 도 |
1 |
성 |
론지노 |
Longinus |
6월 24일 |
군인,순교자 |
|
+304년 |
2 |
성 |
루몰도 |
Rumold |
6월 24일 |
주교,순교자 |
말린(Malines) |
+775년경 |
3 |
성녀 |
루치아 |
Lucy |
6월 24일 |
동정 순교자 |
로마(Roma) |
+연대미상 |
4 |
성 |
바르톨로메오 |
Bartholomew |
6월 24일 |
수도승,은수자 |
판(Farne) |
+1193년 |
5 |
성 |
심플리치오** |
Simplicius |
6월 24일 |
주교 |
오툉(Autun) |
+4세기경 |
6 |
성 |
아고아르도 |
Agoard |
6월 24일 |
순교자 |
크레테유(Creteil) |
+5-7세기경 |
7 |
성 |
아글리베르토 |
Aglibert |
6월 24일 |
순교자 |
크레테유(Creteil) |
+5-7세기경 |
8 |
성 |
오렌시오 |
Orentius |
6월 24일 |
군인,순교자 |
|
+304년 |
9 |
성 |
요한 ** |
John |
6월 24일 |
세례자,예언자 |
|
+29년경 |
10 |
성 |
치리아코 |
Cyriacus |
6월 24일 |
군인,순교자 |
|
+304년 |
11 |
성 |
테오둘포 |
Theodulphus |
6월 24일 |
주교 |
로베스(Lobbes) |
+776년 |
12 |
성 |
파르나치오 |
Pharnacius |
6월 24일 |
군인,순교자 |
|
+304년 |
13 |
성 |
파우스토 |
Faustus |
6월 24일 |
순교자 |
로마(Roma) |
+연대미상 |
14 |
성 |
피르모 |
Firmus |
6월 24일 |
군인,순교자 |
|
+304년 |
15 |
성 |
피르미노 |
Firminus |
6월 24일 |
군인,순교자 |
|
+304년 |
16 |
성 |
헤로스 |
Heros |
6월 24일 |
군인,순교자 |
|
+304년 |
너무나 인간적이셨던
성인 성녀님.....
아름답게, 아름답게 사셨던님,
사랑 해요, 님들이시여!
**** ****
오툉의 주교로서 애덕 실천이 비범했다는 사실 외에는
성 심플리키우스(또는 심플리치오)의 생애가 구름에 가려져 있다.
아마도 그는 390년경에 에제모니우스 주교를 계승하여 오툉의 주교좌에 착좌한 듯 보인다. 그는 프랑스계 로마의 귀족으로서 한때 결혼생활을 하였다.
그러나 그가 주교로 선출된 뒤에도 아내와 한 지붕 밑에서 살았기 때문에
좋지 못한 스캔들이 많았으므로, 그들은 불의 시련을 받음으로써 나쁜
스캔들을 종식시키기로 합의하였다.
그들은 시민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붉은 석탄불을 피워놓고 그 위에 서
있었다. 이때 그 불이 그들을 조금도 상하게 하지 않음으로써 결백이
입증되었고, 따라서 수많은 외교인들이 개종하는 큰 결과를 얻었다.
이 기적은 이교도들의 큰 축제일인 ‘베레신시아’ 날에 있었기에 더욱 큰 반향을
불러 일으켰다고 한다. 이에 힘을 얻은 심플리키우스는 그 지방의 거의 모든
이교 신상을 제거하는데 성공하였다. |
|
성인명 |
요한(John) |
축일 |
6월 24일 |
성인구분 |
성인 |
신분 |
세례자, 예언자 |
활동지역 |
|
활동연도 |
+29년경 |
같은이름 |
밥띠스따, 밥티스타, 밥티스트, 요안네스, 요한네스, 조반니, 조안네스, 조한네스, 존, 죤 | |
좌~ 성 요한 세례자, 성 야고보, 성 토마스,
성모 마리아, 성 라우렌시오, 성 바르톨로메오 |
성 요한 세례자(Joannes Baptistae)는 예루살렘 성전의 사제인
즈가리야와 성모 마리아의 친척인 성녀 엘리사벳의 아들로서 예루살렘
남서쪽에 위치한 아인 카림에서 태어났다.
그 역시 가브리엘 천사의 탄생 예고를 통하여 그동안 수태하지 못하던
엘리사벳에게 잉태되었다. 그는 서기 27년경까지 유대 사막에서 은수자로
살았고, 30세가 되었을 때부터 요르단 강가에서 “하늘나라가 가까이 왔다”고
설교하기 시작하며 회개의 세례를 베풀었다.
그리고 예수님께서 그에게 세례를 받으려고 오실 때 그분이 메시아임을
알아보고는 “제가 선생님께 세례를 받아야 할 터인데 선생님께서 저에게
오시다니요?” 하며 말렸다. 그리스도께서 갈릴래아로 떠나신 뒤에도 그는
요르단 계곡에서 자신의 설교를 계속하였다.
갈릴래아의 영주 헤로데 왕은 세례자 요한의 언행과 또 군중들에 대한 요한의 권위를 두려워하던 중에 어처구니없는 이유를 들어 그를 사해의 마캐루스
성채에 투옥하였다. 세례자 요한이 헤로데에게 동생의 아내인 헤로디아와
결혼한 것은 옳지 않다고 공개적으로 비난하였기 때문이었다.
이 때문에 헤로디아는 간계를 꾸며 딸 살로메에게 그의 목을 청하도록 하여
요한은 결국 참수 당하였다. 역사가들에 의하면 세례자 요한은 쿰란
공동체에서 살았을 가능성이 있다고 한다.
세례자 요한의 탄생 대축일은 6월 24일이고, 수난 기념일은 8월 29일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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