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교회가 감동한 2009' 성령대회 (영상이모저모)

 

+  찬미 예수님   지난 6월7일 충북 음성 꽃동네에선 아시아지역에서 처음으로 열리는 2009' 세계성령대회 막바지인 군중대회가 열리는 날, 애초 대회 주최측은 전국서 3~4만명이 참석할것이라 했는데 6만여명이 운집했습니다.   세계각국에서 참가한 성령대회 가족들은 한국신자들의 뜨거운 신앙열정에 다시한번 놀랐고 주교님과 신부님의 축복을 받고자 옷자락이라도 잡으려는 신자들의 손길에 이병호(빈첸시오, 전주교구장) 님은  "내손이 12개의 오징어 발처럼 있었으면 좋겠다'" 라고 하셨습니다.   전국각지에서 참가한 신자분들은 대부분 새벽3시 부터 상경해 꽃동네 행사장 앞자리에 앉아 간간히 내리는 비줄기에도 아랑곳없이 질서 정연하게 참가해 1989년 열린 제44차 세계성체대회 여의도 행사장을 연상케 했습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