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2/어버이 보고싶은 어머님 H-Simon 2009. 5. 8. 06:34 (보고싶은 어머님/애천 이종수님) 보고싶은 어머님 애천이종수 꽃망울 톡터트려 고운 젓가슴 드러내는 날 가슴깊이 뭉클하게 떠오르는 어머님의 뜨거운 사랑 잊으려 잊으려 해도 눈물만이 옷깃을 적시고 불러봐도 소리쳐도 대답없는 천국에 간 울어머님 생전에 효도 잘 하지 못한 이 불효자 목놓아 웁니다 내사랑 나의 어머님 그크신 은혜 무엇으로 갚을가요 철들어 눈을뜨고 효도하려 했을때 이미 곱던얼굴 주름져 홈 파이고 머리엔 하얀이슬이 대롱대롱 천국에 갈 준비 하셨지요 아......어찌하랴 목놓아 불러도 소용없고 가슴을 찌어도 할수없네 사랑합니다 어머니 영원히 사랑합니다. 2009.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