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2/묵상의 시간

말 한마디의 힘

H-Simon 2008. 11. 2. 05:09

               

                                                   말 한마디의 힘

 


 찬미예수님 ! 
말 한마디의 힘
뉴욕의 한 상인이
거리에서
연필을 내놓고 구걸하는 거지에게
동전을 주고 지나갔다.

그런데 길을 가다 갑자기
연필을 받지 않은 게 생각나
거지에게 가
연필을 받고는 이렇게 말했다.

"저도 당신과 같은 상인이라 한 말씀드립니다.
어떤 물건이든 팔려면
적당한 가격표를
붙이는 것이 좋지 않을까요?"

몇 년이 지난 후 파티 장에서
점잖은 신사 한 명이
상인에게 허리를 굽히며 인사했다.

"선생님은 아마 저를 몰라보실 테지만
저는 선생님을 절대 잊을 수 없습니다.
선생님은
저에게 자신감을 심어주신 분입니다."

"저는 줄곧 연필을 두고
남에게 구걸하는 거지였습니다.
적어도 선생님께서
저를 상인이라 불러주셨던
순간까지 말입니다."


- 백호 제공 -
질책과 꾸지람보다는
더 잘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가질 수 있도록
사랑이 담긴
칭찬과 격려의 말이
절실히 필요한 오늘의 현실입니다.


말 한 마디가 금보다 귀할때가 있습니다.





님 ! 사랑해요..


 width= 주님의 평화가 항시 함께 하기를......
08년10월14일아침에

권마르티노가